세븐일레븐이 대규모 이벤트 개최 및 차별화 상품 강화 등을 통해 자사 앱인 세븐앱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앱을 통해 차별화 상품에 발 빠르게 반응하는 앱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2월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먼저 2월부터 매달 최대 30% 할인 혜택을 담은 쿠폰팩을 선착순 5만명 대상으로 지급한다. 1인 1회 한정으로 2매의 쿠폰이 담긴 랜덤 쿠폰팩을 제공하며, 7천원 이상 구매 시 1천원 할인 쿠폰부터 1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쿠폰까지 골고루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2월 세븐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는 3천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세븐앱에서는
SSG닷컴이 신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시식 경험을 온라인에 그대로 옮겨온다.SSG닷컴은 7일부터 새벽배송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네슬레’ 인기 상품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벽배송 6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8천명에게 네슬레 사은품 3종 중 1종을 무작위로 증정하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킷캣 미니녹차’, ‘킷캣 오리지널 4핑거’, ‘스타벅스 파우더커피 샘플키트’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맛보고 구매를 결정하던 ‘시식’을 온라인에도 적용해 새로운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매월 1회 이상 신상품 샘플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집에서 편하게 체험한 후 구매를 결정하
롯데온이 명절 연휴 쇼핑 수요를 잡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직구 쇼핑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기능식품, 분유, 해외패션 및 명품 등 해외직구 상품 1만여 개를 모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롯데온은 설 명절에 받은 세뱃돈을 활용해 연휴 기간 쇼핑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매월 9일부터 사흘간 진행하던 행사기간을 8일부터 12일까지로 확대했다. 윤선 롯데온 해외직구 카테고리매니저는 "최근 해외직구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롯데온은 직구 국가와 상품을 다양화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국 직구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한 지난 해 하반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2.3% 수준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누스는 다음달 29일까지 자기 주식 23만7972주를 장내 매수한 뒤, 기존에 취득한 자기 주식 23만7972주를 포함해 총 47만5944주를 오는 4월 내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 주식 수의 약 2.3%에 해당하는 규모다.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거나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자사주를 소각해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주식 총수가 줄어들면 주주들이 보유 중인 기존 주식의 가치는 상승하게 돼 보통 주가에 큰 호재로 작용한다. 지누스 관계자는
쿠팡이 새학기를 맞아 도서/문구 제품 5천여개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쿠팡은 도서/문구 기획전인 ‘쿠팡문고’를 열어 오는 1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할인 품목은 도서 코너에 다양한 인기 전집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이다. 블루래빗의 ‘우리 아기 북스타트’(28종 세트)와 한자 학습만화 ‘마법천자문’(1~15권)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단행본으로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청미래, 70만 부 기념 리커버)’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츠지 히토나리 편(소담)’ 등 다양한 소설도 준비되어 있다.문구 코너에도 새학기에 필요한 제품을 마련했다. ‘투코비’ 지우개 청소기는 1만
롯데백화점이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와인 명가 로칠드 가문의 샴페인하우스 팝업스토어 '로칠드 하모니'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로칠드 하모니'는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의 포도를 90% 이상 블렌딩해 최소 4년에서 10년 이상의 숙성을 거친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다.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 라운지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샴페인과 프랑스 몽샹클레르 출신의 방준호 셰프의 디저트 브랜드 '레브두'와 청담동 소재 컵케이크 브랜드 '리암스 케이커리'를 판매한다.세트 상품인 로칠드 하모니 샴페인 세트(샴페인 바롱
'당일 조리, 당일 판매'를 내세우며 선보인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이 델리 실적을 견인하며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홈플러스는 2022년 6월 물가안정의 일환으로 선보인 당당치킨을 비롯, '당당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710만 팩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과거 대형마트에서 저가 조리식품으로 인식되던 델리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마트의 미끼상품으로 자리잡았다.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홈플러스를 방문한 고객 10명 중 4명은 델리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당당치킨 히트 후 델리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올해 1월 델리 매출은 2년 전 동기 대비 46% 증가했고, 당당치킨 출시 후 6개월간의 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는 2024년 상반기 잔여 타임에 예식을 진행하는 예비 부부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상반기 잔여 타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4년 2월~6월 잔여 타임에 예식을 예약하는 신랑 신부를 대상을 스몰 웨딩 트렌드에 걸맞은 50인 패키지를 정상가 기준 50% 할인해 제공한다.50인 패키지 웨딩은 예식과 식사를 한 자리에서 진행하는 동시 예식으로 선보이며, 웨딩 메뉴는 반얀트리 셰프가 준비한 양식 코스 또는 한식 한상차림 중 선택 가능하다.반얀트리 호텔의 주중 객실 숙박권 1매도 특별 증정한다. 서울 중심가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16층 레스토랑 홀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
트리플이 여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 선도를 위해 기술 협업 강화에 나선다.트리플은 최근 네이버의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에 트리플의 일정 추천 기능 연동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클로바X채팅에서 '트리플' 스킬을 선택한 뒤 "오사카 3박4일 일정 추천해줘" 등 여행 도시 이름과 여행 일수를 포함해 질문하면 트리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적의 일정을 답변하는 식이다.이렇게 생성한 일정은 트리플 앱에서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트리플은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 도시, 동선, 일정에 맞춰 최적의 여행 계획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AI 언어 모델 ‘GPT’ 등 혁신 기술을 도입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압구정본점·판교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한우·와인·건과 등 핸드캐리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현대 유명 산지 건과 세트'), '몬티첼로 나파 세트', '명인명촌 미본 향(香) 세트' 등이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청양고추를 이용한 매운맛의 포션 치즈 ‘치즈큐빅파티 리얼청양’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신제품 ‘치즈큐빅파티 리얼청양’은 한국적인 매운 맛의 한입거리 큐브 치즈로 특히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재미를 선사할 색다른 영양간식 디저트이자 어른들의 홈술 안주로 제격이다. 앞서 서울우유는 2022년 스낵형 포션치즈 ‘치즈큐빅파티’를 통해 플레인, 어니언, 매콤달콤을 출시한 바 있다. 기존의 매콤달콤 맛을 보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살려 새로운 맛의 리얼청양으로 선보였다. 치즈큐빅파티는 큐브 형태의 개별 포장과 슬라이딩 종이 케이스는 언제, 어디서나 먹기 편리하다. 서
티몬은 4일간의 짧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인기 E쿠폰·나들이 상품 등을 특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먼저, 오는 12일까지 ‘설날맞이 쿠폰왔설’ 기획전을 개최하고 당일 구매·사용 가능한 400여개의 인기 E쿠폰·상품권 등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8일까지 아시안푸드 레스토랑 ’생어거스틴’ 6만원 자유이용권 40% 할인, 7일까지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 ‘도원스타일’ 6개점 5만원 금액권 최대 37% 할인 등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는 E쿠폰을 파격 혜택에 내놓는다. 같은 기간 ‘설맞이 롯데E쿠폰왔설’ 특별전도 연다. 즐거운 연휴를 위한 롯데시네마 1인 2D 관람권,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탄산음료와 제로 소주 새로, 필리핀펩시의 성과에 힘입어 연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매출 3조 2247억원, 영업이익 2107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2조원 달성 이후 12년만의 성과이자 2001년 조 단위 매출 시대를 연 후 22년 만의 결실로, 롯데칠성음료는 연매출 3조원 성과의 주요 요인을 제로, 새로, 필리핀펩시 덕분이라는 분석을 내놨다.롯데칠성음료는 2021년초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슈거' 출시하며 제로 탄산음료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이후 '탐스 제로', ‘핫식스 제로’, '밀키스 제로' 등 제품군을 확대하며 제로 탄산음료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