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20707173902023d2326fc69c218236135116.jpg&nmt=30)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기능식품, 분유, 해외패션 및 명품 등 해외직구 상품 1만여 개를 모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설 명절에 받은 세뱃돈을 활용해 연휴 기간 쇼핑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매월 9일부터 사흘간 진행하던 행사기간을 8일부터 12일까지로 확대했다.
윤선 롯데온 해외직구 카테고리매니저는 "최근 해외직구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롯데온은 직구 국가와 상품을 다양화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국 직구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한 지난 해 하반기 롯데온 해외직구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30% 이상 늘었다.
지난해 해외직구 거래액이 전년대비 26.9% 늘어났다는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 동향' 발표를 고려하면, 전체 시장 대비 소폭 높은 신장률이다.
특히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유럽과 미국 등을 중심으로 '수입명품' 매출이 전년대비 약 70% 늘었으며, '건강기능식품'과 '출산 및 유아동'은 각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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