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광주∼대구 간 달빛내륙철도 건설추진을 위해 '제5차 달빛내륙철도 경유 지자체 실무자협의회’가 13일 광주시청에서 소회의실에서 열린다.실무자협의회에는 광주시와 대구시를 비롯해 담양, 순창, 남원, 장수,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등 경유지 10개 지자체, 전남·전북·경남·경북 등 광역지자체 담당과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회의에서는 9월 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포럼’을 앞두고 각 지자체별 역할을 논의한다.국토교통부가 올 하반기에 추진하기로 한‘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 달빛내륙철도를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기 위한 대책을 점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에서 신제품 다우니 어도러블 출시를 기념한 럭키백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8월 13일(화) 오전 11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장에 도착하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어도러블 정품을 비롯해 BT21 캐릭터 제품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럭키백 ‘어도러블 기프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신제품 다우니 어도러블은 올 해 초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던 제품으로, 다우니는 예상치 못한 소비자들의 반응에 보답하고자 정식 출시를 결정했으며 럭키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럭키백에는 BT21 캐릭터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기업간 거래 사업자를 위해 육류 직거래 플랫폼인 '미트 솔루션'을 오픈했다,미트 솔루션에서는 한우 브랜드인 '정품진'과 한돈 브랜드인 '오아로' 뿐만 아니라 해외 10여개 국가에서 직수입하고 있는 28개 브랜드 수입육을 만나볼 수 있다.육류 직거래의 복잡한 유통단계를 제거해 판매자·소비자 직접 연결하는 오픈마켓으로 시중 구매가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수입축산물은 CJ프레시웨이가 직수입해 유통하기 때문에 국내 온라인 거래시세보다도 최대 10%정도 싸다.CJ프레시웨이는 식품안전센터의 전문인력이 상시 점검하는 것은 물론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올 추석에 기업 2곳 중 1곳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1인당 상여금은 평균 64만7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907개 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에 대해 조사를 실시해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3.9%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했다.직원 1인당 상여금은 평균 64만7000원으로 지난해 평균 상여금인 62만원 보다는 소폭 늘었으나, 2017년(66만원), 2016년(71만원) 보다는 여전히 적었다.기업 형태별 상여금 지급액은 대기업이 평균 12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중견기업(102만원), 중소기업(58만4000원) 이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여금 격차는 2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20대 청년 4명 중 1명은 한 달에 1원도 저축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노동연구원이 펴낸 ‘청년층 고용노동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청년 1391명 중 391명(22.9%)은 ‘저축을 못한다’고 응답했다. 또 15~34세 2500명 중 574명(22.9%)은 돈이 없어 저축을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저축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연령별로 세분해서 보면 30~34세 구간이 13.9%로 가장 낮았고, 25~29세(20.2%), 20~24세(27.2%), 15~19세(53.5%) 등으로 조사됐다.전체 청년의 월평균 저축액은 43만3000원이었다. 취업한 청년의 월평균 저축액은 80만8000원인 데 비해 구직 청년과 학생 청년은 각각 10만1000원,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부산시가 배달전문점 등록업소,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록업소 등을 점검하여 66곳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적발했다.부산시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조리과정의 위생관리가 취약할 것으로 우려되는 일반음식점 등 3347곳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영업주 및 종사원 건강진단미필(19곳), 시설기준 위반 (18곳), 조리종사자 위생모 미착용(5곳), 유통기한경과제품 진열보관(6곳), 조리장 위생상태 불량(8곳), 청소년 주류제공(3곳), 이물혼입(5곳), 기타(2곳) 등이 적발됐다. 적발된 업소중 한 곳은 조리실 곳곳에 기름때가 찌든 채로 있거나, 냉장고에 곰팡이가 피어있는 등 기본적인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들어났다.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굽네치킨이 토스와 손잡고 9일 오후 5시부터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토스 행운퀴즈' 이벤트는 총 3000만원의 상금 큐모로 정답을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30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당첨금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굽네피자와 관련된 내용 10가지 퀴즈가 출제될 예정이다. 포털사이트에 '굽네피자 6000원할인' 키워드를 검색해 상단에 노출되는 링크를 통해 굽네치킨 공식 블로그 포스팅에서 정답을 찾아볼 수 있다.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피자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굽네피자를 다양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티몬은 매월 10일 '디지털 데이'와 '10일 데이'를 함께 진행한다. 디지털상품 특가 판매를 비롯해 10일 하루 최대 10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 룰렛 행사 등 혜택을 제공한다.티몬은 매월 10일 '디지털 데이'를 열어 노트북·카메라 등 전자 제품을 특가 판매하고 있다. 10일부터는 '10일 데이'를 함께 열어 혜택이 두 배로 늘어난다. 10% 할인 쿠폰 이벤트와 10원 특가 찬스, 10 컨셉상품 등 평소보다 더 큰 할인혜택을 준다. 10일에는 로메안 디퓨저, 덴비 임페리얼 블루 1인 홈세트, 샤오미 로봇청소기 2세대 한글판 등을 판매한다.이진원 티몬 대표는 "앞으로 매월 10일은 디지털데이와 10일데이가 함께 진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하나카드가 9일 카카오T와 함께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특화된 신용카드인 '카카오T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T 하나카드'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으로 택시·블랙·주차·대리운전을 자주 이용하는 이용자를 분석해 카카오T 맞춤형 전용서비스를 제공한다.카카오T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의 경우 '카카오T 하나카드'를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에 등록 후 5000원 이상 자동 결제건에 한해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월 1만2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에서 리터당 60원 할인, 코레일, SRT에서 2000원 이상 결제시 5% 할인,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넥슨이 올 2분기에 장기 흥행작을 내세워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2분기 매출 2056억원(엔화 1조9387억엔)을 기록했다.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 상반기 누적 19% 성장한 것으로 한국 시장에 부합하는 콘텐츠들이 적중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IFA 온라인 4’, ‘카트라이더’ 등 주요 스테디셀러 게임들의 장기 흥행이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올해 서비스 16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는 한국 지역에서 6분기 연속 두 자리 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고 ‘던전앤파이터’ 역시 중국 노동절 및 1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갔다.넥슨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 한화생명의 상반기 순이익이 62% 감소했다. 현재 금융시장 부진으로 손상차손 등의 부담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화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9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8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2138억원으로 1.36%가 늘고 영업손실은 439억원으로 116.82% 감소해 적자로 전환했다. 다행히 올해 상반기 보장성 상품 판매 호조로 보장성 연납화 보험료가 4751억원에서 6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했다. 기타 보장성 연납화 보험료도791억에서 2708억으로 242.4% 성장했으며 전체 수입보험료 중 보장성 수입보험료의 비중은 전년 대비 4% 상승한 54%로 확대되는 등 시장 여건에 비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진에어가 '보이콧 재팬'의 영향으로 일본 전 노선을 대폭 감편한다.진에어는 인천발 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기타큐슈·삿포로·오키나와 노선과 부산발 오사카·오키나와·기타큐슈 노선의 주간 운항 횟수를 감편한다고 8일 밝혔다. 감편 기간은 8월17일부터 10월26일까지로 노선별로 차이가 있다.해당 기간의 일본 노선은 ▲인천~나리타 7편(21→14편) ▲인천~오사카 10편(28→18편) ▲인천~후쿠오카(28→18편) ▲인천~기타큐슈 7편(14→7편) ▲인천~삿포로 3편(7→4편) ▲인천~오키나와 3편(7→4편) ▲부산~오사카 7편(14→7편) ▲부산~오키나와 4편 (7→3편) ▲부산~기타큐슈 2편(5→3편)으로 감편 운항한다.줄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세종시는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배제로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100억원을 편성하고 세제 지원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제조업체 1093개사 중 일본에서 제품을 수입하는 기업은 42개사로 이들중 7개사가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일본 수출규제 신고센터(기업지원과 5명)를, 5일부터 수출규제 대응 TF(10명, 경제산업국 5· 세정과 1· 유관기관 4)를 운영 중이다.또 시는 경제산업국이 업무를 총괄(수출 및 자금 지원 등)하고 있으며, 세정과는 지방세 지원책 마련, 테크노파크는 수출입 기업의 R&D 사업 발굴·지원을 각각 담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