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4일 김다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김다현은 멋진 모습으로 표지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김다현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지훈이 정웅인과 인증샷을 공개했다.이지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최강다정 웅인형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정웅인과 어깨를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환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이지훈과 정웅인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2TV 새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악플의 밤’에는 박기량과 알베르토가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쳤다. 두 사람은 악플 낭송에서부터 솔직한 입담으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이 날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것은 치어리더를 향한 대중의 선입견과 호날두 노쇼 통역 논란. 박기량은 “치어리더 일당 10만원받던데 스폰 없이는 생활 불가능”이라는 악플에 대해 “치어리더는 웬만한 직업 정신 없이는 못 버틴다”며 한때 논란이 됐던 스폰서설을 반박했다. 덧붙여 “소득이 일정하지 않아 힘든 부분도 있지만 열정 갖고 일하는 친구들에게 이 말은 악악악플”이라며 선 넘은 악플에 당당히 맞섰다.알베르토는 자신에게 악플이 생기기 시작한 계기였던 호날두 노쇼 통역 사건의 전말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알베르토는 “돈 받고 통역하면서 이탈리아 실드친다”는 악플에 “NO 인정”이라고 반박했다. 호날두 통역이 돈 한 푼 받지 않은 재능 기부였다는 것. 알베르토는 “내가 이탈리아 축구 리그 세리에A 유벤투스 FC의 팬이기도 했고, 그 쪽에서 팬 미팅 때 MC를 봐달라고 연락이 왔다”면서 “하지만 줄 수 있는 돈이 없다더라. 팬이기 때문에 회사에 이야기해서 무보수로 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배우 고주원과 김다현의 와일드하고 액티브한 필리핀 팔라완 여행기가 공개됐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다현은 음식마저 활동적인 팔라완 여행 코스를 설계했다. “일생에 한번 경험해 볼까 말까 한 음식을 준비했다”며 고주원을 현지 식당으로 이끌었다. 등장한 음식은 팔라완에서는 접하기 쉽지만 우리에게는 생소한 악어와 나무지렁이 요리.그런가 하면 고주원은 겉으로는 까칠한 매력을 폴폴 풍기면서도 트레킹 내내 형 김다현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김다현에게 절벽을 오르며 미끄러운 지점을 알려주는가 하면, 하산할 때 더 위험하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등 다정한 츤데레 면모를 쏟아냈다고. 이에 고주원-김다현이 풍겨낼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고조된다."땅에서 즐겼으면 하늘에서도 놀아야죠" "경비행기를 타고 팔라완에서 경치를 내려다 봐야지"라며 김다현은 말했다. 김다현이 "경비행기 타봤냐"고 물었고 고주원은 "난 경비행기 두 번정도 타봤다"며 우쭐하며 김다현의 어깨를 토닥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채리나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0일 채리나가 SNS에 “이 언니 잠실간다 . . 오늘 져도 실망하지 않겠어!! 울 선수 감독 코치분들 모두가 열정을 다해 열심히 해준걸 가까이서 보면서 누구보다 잘 아니까!! . . 이 언니는 유광점퍼도 꺼냈다!! 가즈아~~~~ . . LG트윈스 .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점퍼멋진데요”, “유광점퍼가 진리죠”, “내사랑 언니 넘 귀욤귀욤”, “LG 화이팅”, “아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엄정화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엄정화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표정은 너무 감동하고 행복할때나옴”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엄정화의 팬들은 “이표정 너무 좋아요~~”, “언니가 행복하니 좋아요~~”, “멋지십니다..”, “굿머닝 언니”, “같이여행가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엄정화와 소통했다.한편 엄정화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정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ow have you been?.manhattan"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여유로로워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김정은은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 기태웅(신성록)이 김우기(장혁진)를 데리고 가다가 테러범들에게 총격을 당했다.그 자리에 차달건(이승기 분)도 참석했고, 김우기는 "누가 시켰냐"는 말에 "차달건"이라고 말하며 딴소리를 했다.그렇게 다시 찾게 된 모로코 탕헤르, 기태웅과 고해리는 공조 수사를 요청하기 위해 모로코 경찰서로 향했지만 경찰서장 이브라힘은 “상부에서 허가 명령이 안 떨어졌다”며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브라힘은 이들이 나가자마자 제시카리에게 전화를 걸어 “요구대로 NIS 공조 수사 요청을 거부했다”고 말했고, 제시카리는 “그들보다 먼저 김우기를 찾아야한다”고 신신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에서는 아이돌에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예비 'TOO' 멤버들은 한강, 광화문, 헬기장, 컨테이너 파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들은 다 인원이기에 군무에 특히 신경을 쓰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팀은 2인 1조로 나눠 장소에 관한 노래 힌트를 남겨 해당 장소에서 만나 뮤직비디오를 촬영 하는 미션이었다.선배 아이돌은 연습생들의 첫 뮤직비디오에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소름 돋았다" "처음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풋풋함이 느껴진다" "20명이나 되는데 안무를 정말 잘 맞췄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3회에서는 ‘팬 사랑’이 넘치는 명품 보컬리스트 하동균의 모습이 공개된다.의상 준비 과정에서 하동균은 “나 무시 받는 거냐?”며 폭탄 발언을 던지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 그가 코디로 변신한 매니저의 케어 아래 완벽한 무대 의상을 제대로 갖춰 입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하동균은 공연 시작 직전 위기 상황에 직면해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초고속으로 인터넷 쇼핑을 했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그가 구매한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아기들한테 마음이 되게 약해요”라며 하동균의 치명적인 약점을 제보함과 동시에 ‘아기 욕심(?)’을 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엑스원(X1) 김우석, 손동표가 출연해 가사맞히기에 도전했다.그레이의 여섯 번째 싱글인 'TMI'는 제목처럼 그레이 본인에 관한 지나친 정보를 담은 곡이다.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김우석은 예상과 달리 깜짝 실력을 발휘해 이목을 모았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놓으며 원샷 자리를 노리는가 하면, 자신의 활약상을 재차 강조하는 엉뚱함마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천리마마트에 오락실이 생긴 후 분위기는 난장판이 됐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진상 손님이 줄을 이었고, 오락실은 ‘일진’들의 놀이터가 됐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정복동(김병철 분)도 흐뭇하게 바라봤지만, 점점 정도가 심해지자 그도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정복동이 피리를 꺼내 ‘아기 상어’를 연주하자 아이들은 홀린 듯 그를 따라갔고, 정복동은 손님들을 근처 마트로 인도했다. 오락실을 폐쇄하는 정복동의 모습을 본 직원들은 만족스러워했다.천리마마트를 망하게 하고 싶은 정복동은 또 다시 원치 않는 대박을 터트렸다. 묵 제조업체 사장이 갑자기 자신의 차로 뛰어들었고, 그 사정을 들어보니 묵을 납품하던 마트에서 거래 중지 통보를 받고 어려움에 못 이겨 이런 무모한 행동을 하게 됐다고. 이에 정복동은 또다시 천리마마트를 선행 도구로 삼았다. 무려 기존 납품가의 3배, 개당 15200원이나 하는 도토리묵 판매를 지시한 것. 팔릴 리 없다던 문석구의 생각과는 달리, 납품가를 올린 정복동의 의도가 제대로 만들어보라는 뜻이라 생각한 사장이 대대로 내려오는 묵도로 만든 묵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임금님도 너무 맛있어서 아수라가 되었다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이정재 분)과 현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 분)의 첨예한 대립이 담겼다.영상에 따르면 그의 행보는 송희섭을 향해 날을 세우는 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 왔는데 끝은 봐야하지 않겠어?”라는 송희섭에게 장태준은 “절 죽이시게요? 제가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거든요”라며 위험한 질주를 예고했기 때문이다.‘보좌관2’ 측은 영상을 공개하며 “장태준이 공천권을 받기 위해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가 있다. ‘보좌관2’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의 행보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전개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