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23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에 위치한 경기체육고등학교에 1일 캠프를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예술고 유치를 공약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술·체육 전공 자녀를 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후보는 “수원에는 경기체육고가 있어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체육 특기생들이 모여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아직 예술하는 학생들을 위한 예술고등학교는 없는 실정”이라며 “교육감과 협력해 수원에 예술고를 꼭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에 예술고가 유치되면 예술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은혜 의원이 22일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를 만나 선거의 훈수를 받았다. 김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님과 함께 '잘 사는 경기의 꿈'을 나눴다"고 밝혔다.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당일 저녁 남 전 지사와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김 의원은 "'잘 사는 경기, 명품 경기 꼭 이뤄주세요', 남경필 지사님의 경륜과 진심을 배우고, 또 배운다. 미뤄놨던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 광교 시민들의 품곁에서 경기도지사 후보의 막중한 책임감을 새겼다"라고 썼다. 이어 "저 김은혜, 배낭에 희망을 가득 담아 경기도민 한분 한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20일 포동포동 캠프의 16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에 일일 캠프를 열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수원천을 청계천보다 훌륭한 명소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간담회에 주민들은 세류동을 포함해 권선구에는 주민을 위한 문화시설이 없다는 설움을 토로하며 수원천을 활용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권선구에는 문화시설이 없다는 점을 이미 파악하고 있러 포동포동 캠프의 시작을 권선구 권선2동에서 진행하면서 복합문화시설을 짓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수원천은 청계천과 달리 광교산에서 물줄기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에 위치한 R&D사이언스파크 부지에 일일 캠프를 차려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추진을 위해 일대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입북동, 당수동 주민들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 R&D사이언스파크가 8년째 시작도 못해 희망고문이 아닌 희망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사이언스파크 부지에 기업들의 R&D센터를 유치해야 하고, 향남에 위치한 제약단지와 연계해 신약개발 및 바이오연구센터를 유치해 R&D·바이오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8년째 손놓고 있는 사이언스파크 사업 진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18일 포(4)동 포(4)동 캠프의 14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경기도청사에 일일 캠프를 차려 찾아오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 경기도청사 부지활용 방안 재검토에 들어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경기도청 부지에 경기도 기록원과 통합데이터센터가 아닌 수원 경제를 살릴 산업의 유치를 요청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55년 만에 수원 팔달산 시대를 마치고 광교 신청사로 이전하는 경기도청사 부지를 기록원으로 사용하는 것은 경기도 중심에 대형 보관창고를 세우는 꼴”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원의 경제 상황이 나빠지고 있는데
-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한 광교산 일대에 일일 포동포동 캠프를 차려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교산부근 주민 생존권과 보존의 균형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광교산 중턱까지 산책로 코스를 돌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눈 김용남 예비후보는 “지난 3월 8일,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3개 넓이의 산림이 소실돼 마음이 아프다”며 “산불은 예방이 더 중요한 만큼 산불 취약 지역 순찰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늘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산한 뒤 이어진 광교산 부근 자영업자들은 간담회에서 2019년 상수원보호구역이 일부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경선준비에 돌입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16일 경기도에 어린이전문병원을 건립하고, 24시간 어린이병원을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도 걱정 없이!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 24시간 어린이 병원 만들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도는 젊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곳을 찾아 경기도로 이사하고 있다. 그런데 경기도는 전국에서 아이들이 가장 많은 곳(0~12세 148만명)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전문병원이 없어, 많은 분들이 서울로 '원정' 진료를 떠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도내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16일 매일 수원의 44개동을 하나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캠프의 12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동에 위치한 방화수류정에 일일 캠프를 차려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행궁동일대를 한옥타운으로 조성하겠댜고 공약했다. 날이 좋아 방화수류정을 구경 왔다는 행궁동 청년들은 “방화수류정에서 포동포동 캠프를 만날 줄 몰랐는데 너무 신기하다”며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어 행궁동 일대의 행리단길, 방화수류정 등 명소에 오는 시민들을 통해 수원 경제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지 질문했다. 이에 김 후보는 “장안구 부근 화홍주차장 부지에 한옥호텔을 유치하고, 이를 기점으로 방화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선거운동에 본격적인 탄력을 받고 있다. 수원시의회 의원 박태원 예비후보는 15일 김용남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며 “지금 수원은 새로운 리더쉽의 교체가 절실한 상황에 놓여있다”며“하루라도 빨리 확실하고 검증된 추진력과 정치력을 두루 갖춘 김용남 예비후보에게 힘을 모으기로 결단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가 가졌던 수원 시민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김용남 예비후보께서 맡아주시기를 소망하며, 그간 쌓아온 경험을 살려 미력이나마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많은 경험을 보유하신 타 예비후보님들의 지지에 진심으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서울 통의동에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김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면담에서 수원 공군비행장 이전 등 수원과 관련한 각종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면담을 마친 뒤 김후보는 “대통령 당선인과 수원특례시장 출마자의 신분으로는 처음 만나는 뜻 깊은 자리였고, 수원의 미래를 위해 수원 공군비행장 이전 등 수원의 산적한 현안을 설명드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수원 시민들께 약속드린 것처럼 시장에 당선된다면 취임 후 6개월 이내인 올해안으로 수원 공군비행장 예비 이전 후보
이날황성태 용인시장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는 29일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3월 15일 출마 선언 시 발표한 24개 핵심 공약 중 보육 관련 2가지 공약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를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의 90%까지 처우를 개선하고, 노후 된 보육시설의 리모델링사업비 80%까지 지원” 공약에 대해 공감하고, 더불어 발달장애경계선상에 있는 어린이들의 지원 센터 건립 등도 공약화해 줄것을 요청했다.이에 황 예비후보는 "현재 최저임금 수준인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처우는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란 원칙에도 위배되며, 처우 불균
"지금까지 관습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홍보 방법은 어떻게하나, 기업의 홍보와 공공기관의 홍보는 무엇이 다른가, 홍보의 오류는 어떤 것이 있나, 기업은 매출과 이윤을 통해 홍보 효과를 측정하는데 비영리 조직인 공공기관은 어떻게 홍보 효과를 측정해야 할까?” 기자 출신인 ㈜커뮤니케이션 하심의 배한진(51) 대표가 공공기관의 홍보전략 수립과 실행, 평가 등의 과정을 알기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홍보지침서 ‘공공기관 홍보실무론’을 출간했다. 공공기관 홍보실무자와 관리자들을 위해 실제 공공기관에서 발생하고 있는 홍보의 오류들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형태로 꾸며졌다. 필자는 “기관이 알리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