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가 10월 6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음악 프로그램 '사운드 오브 뮤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가수 겸 프로듀서 선우정아, 유재환, 가수 유승우, 미디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디폴이 대자연에서 음악을 함께 만들어간다.유승우는 앨범과 콘서트,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 2014년 정규앨범 '유승우'로 가요계에 데뷔해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은 바 있다.아침에 눈 뜨면 마주하는 아침햇살과 이슬, 거닐면서 마주하는 거대한 숲과 땅의 돌 하나까지도 모든 것이 음악의 재료가 된다는 것을 바누아투의 깊은 정글 속에서 뮤지션들은 몸소 깨닫게 된다.유승우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이제껏 해왔던 프로그램과는 완전히 색다른 매력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저희 모두 대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방송을 보시면 자연의 소리와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편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죽음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윤필우는 자신을 죽이려고 한 장도식을 강윤기(한상진 분)가 지켜보는 앞에서 주사기로 찔러 살해했다. 장도식은"내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벌이 뭔지 아냐"고 물은 후 "그게 바로 너"라고 말했다.필우는 도식에게 “내가 아버지 목숨 거두겠다”라고 하며 독이 든 주사기를 목에 놓게 됐고 도식은 아들 필우를 원망하며 숨을 거두게 됐다.라시온과 구동택이 도착했고, 두 사람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재상은 납치되어 묶여있었어 질식사 위기에 처했다.특수본 팀원들은 생존 가능성이 있는 피해자들이 어디에 있을지 수사했고 접착제 공장에서 윤필우가 실험을 했음을 알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이막 먹고싶다. 신혼여행이 너무나 생각나는 터키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소유진은 "일주일동안 로컬맛집만 40군데 넘게 다녀서 나 결국 마지막날에 레스토랑 한번만 가고 싶다고 울고"라며 상황을 설명했다."근데 이렇게 화면으로 보니 너무 좋네"라고 말하며 즐거웠던 여행을 회상했다.한편 지난 22일 방송 '스푸파2'에서는 백종원의 터키 로컬 맛집 여행기가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이기자 부대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입대를 했다.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기자 부대를 찾아 다양한 개성의 장병들을 만났다.전효성과 차오루는 의무부사관으로 진짜사나이에 출연했었다며 군대 얘기를 풀러냈다. 김숙은 “질질 짜던 모습이 기억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도 “나도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랬다”며 “오늘은 군대 훈련을 하는건 아니죠”라고 걱정으로 드러냈다. 군부대에 도착한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군악대와 함께 군부대의 퍼포먼스로 격한 환영 인사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악대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엄청난 격파쇼를 보며 멤버들은 특공무술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은광은 군인 신분으로 ‘비스’에 출연하기까지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며 “연예인 출신 병사에 대한 인식 때문에 출연이 조심스러웠다. 국군의 날이란 영광스러운 날에 직접 찾아와주시고. 팬 여러분들과도 1년 만이라 만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후 첫 글로벌 투어를 성료했다. 엔플라잉은 프랑스 파리 르 바타클란(LE BATACLAN)에서 글로벌 투어 ‘2019 N.Flying LIVE ‘UP ALL NIGHT’’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개최한 첫 글로벌 투어로, 국내 매 콘서트마다 공연장을 넓혀가며 성장세를 입증한 엔플라잉에게 더욱 뜻 깊었다. 엔플라잉은 ‘알 유 레디(R U Ready?)’ ‘프리뷰(Preview)’ ‘정리가 안돼’ 등 경쾌한 곡들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 ‘놔(Leave It)’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그러니까 우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세트리스트로 엔플라잉 만의 밴드 색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엔플라잉은 여러 공연서 큰 호응을 얻었던 록밴드 퀸(Queen)의 메들리로 분위기를 절정에 이르게 했고, 프랑스 유명 가수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세계적인 명곡 ‘La Vie En Rose’를 커버하며 현지 팬을 열광케 했다. 이날 팬들은 엔플라잉 곡들을 한국어로 떼창하는가 하면 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0시 첸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EXO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3곡의 하이라이트를 감미로운 라이브로 선사하는 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신곡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는 피아노, 더블베이스, 드럼이 어우러져 재즈 트리오를 연상시키는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향한 고백을 담은 애틋한 가사로 이뤄진다.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진심 어린 위로를 담는다.더불어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는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안았을 때 느끼는 포근함과 안도감을 표현한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돋보인다.26일 0시에는 레트로 감성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와 수록곡 ‘그대에게 (My dear)’, ‘잘 자요 (Goo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77회’에서 태양(오창석-김유월)은 계룡산업 정진석 이름으로 된 양지그룹 주식이 바로 정도인(김현균)의 지분임을 확인하고 기뻐했다."어머니께 여러가지 상황을 들었다. 어떤 상황인 지 알고 있다. 만일 광일 씨가 저를 선택한다면 이혼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그가 동일임을 알게 됐다.‘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윤시월은 "김유진 씨라고 하셨나? 유진 씨 하고싶은대로 해라. 허락하고 말고 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대신 과일 씨 잘 부탁드리겠다. 저 때문에 상처 많은 사람이다. 그 사람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된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이날 대세 중의 대세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폭발하는 예능감으로 옥탑방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안영미의 파격적인 축가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았던 강유미의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됐는데 영상을 본 옥탑방 5남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강유미의 부케를 받았다고 밝힌 안영미는 4년 넘게 열애 중인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이야기까지 공개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안영미는 셀럽파이브 멤버인 송은이의 차별 때문에 서운했던 속내까지 공개했는데 이런 안영미의 폭탄 발언에 송은이도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안영미는 이내 애타는 속사정을 털어놨는데 “프러포즈를 받은 뒤 6개월이 지났지만 남자친구에게 아무 얘기도 없다”며 “나를 피하는 것 같다”는 폭탄발언을 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애청자인 시어머니께 영상 편지로 “아드님에게 결혼 언제할 건지 물어봐달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었다. 너의 편지 #떠난자의편지 #장칼국수 #내생각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차량 안에 남겨진 편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상큼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세대 걸그룹이 음원차트 맨 꼭대기를 차지했다. 핑클이 돌아왔다.멜론 23위, 엠넷뮤직 2위, 올레뮤직 8위, 지니뮤직 8위 등 전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팡클은 여전한 화력을 자랑하며 ‘레전드 걸그룹’다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프로듀서 김현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핑클의 보컬 조합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달라는 메시지를 녹여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사로잡았다.핑클은 지난 1998년 5월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한 후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레전드 걸그룹으로, 활동 당시 여자 그룹으로는 국내 최초로 가요 시상식에서 두 차례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2002년 '영원' 이후로는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SBS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다비치의 멤버이자 최근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이해리가 출연했다.한 청취자는 이해리에게 "박정현 모창 듣고싶어요"라고 물었다.이해리는 곧장 "무릎까지 꿇을 수 있다"며 "대신 사과할 일이 있다면 무릎 정도는 꿇어줄 수 있다. 그래도 그렇게 잘못한 일이 없을 것이다. 취소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가수 유열은 이날 13년간 아침을 함께 한 방송 '유열의 음악앨범'이 최근 영화로 만들어진 데에 기쁨을 드러냈다.유열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원래 내가 부를 생각이었는데 지인 결혼식 축가로 괜찮을 듯 해서 유열에게 부탁했다. 그런데 유열은 목소리가 정직해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상화의 명언 못지않은 말선수들의 각양각색 슬럼프 극복법이 화제다. 먼저 붐은 한창 자숙 기간 중 내비게이션 때문에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박나래는 “긴 무명 시절을 어떻게 이겨냈냐”라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말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