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곳곳에서 8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행사가 이어지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만들었다. 주민단체와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경로당과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이날 처인구 동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경로당 28곳을 방문해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음식 전달 행사’를 열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도 함께 살피며 정을 나눴다.이은숙 동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학생인권 중심의 기존 학교문화에서 나아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권리와 책임의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교육공동체 문화 정착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임 후보는 이날 “학교는 누구 한 사람의 권리만 강조되는 공간이 아니라 모두의 권리가 존중받고 동시에 책임도 함께 실천하는 성숙한 공동체가 돼야 한다”며 “권리와 책임의 균형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지난해 1월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정책 기반으로 삼고 있다.이 조례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교육공동체의 동등한 구성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9일 선거운동의 분주한 일정 속에서도 무연고 사망자 합동추모제와 어버이날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며 시민 삶을 세심히 챙기는 민생 행보로 표심 공략에 나섰다.특히 ‘공영장례 지원사업’과 어르신 복지 행보를 앞세워 공동체 가치를 강조하며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이 후보는 이날 처인구 이동읍 용인평온의숲에서 열린 ‘제1회 무연고사망자 합동추모제’에 참석해 연고 없이 세상을 떠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추모제는 용인시니어 해오름봉사단과 용인백령사가 공동 주관·주최했다.이 후보는 추모사에서 “우리 용인특례시는 연고 없이 외롭고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민주당)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민선 9기 안성시정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시민선대위와 지지자 600여명이 대거 운집한 가운데 김 후보는 “이미 시작된 안성의 변화를 완성할 숙련된 리더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최초 ‘3선 여성시장’이라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이날 오전 안성시 보개원삼로 서우빌딩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윤종군·김승원·백혜련·이수진·홍기원·김현정·김남희·부승찬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여기에 이주현·백승기 경기도의원 후보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9일 주말을 맞아 인천 전역을 누비며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는 민생 행보와 함께 민심잡기에 나섰다.마술과 덕담, 시장 방문과 생활 현장 소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며 본격적인 ‘표갈이’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유 후보는 이날 연수구 적십자병원에서 열린 ‘다문화 건강축제’를 시작으로 미추홀구 관교노인복지관, 송도굿마켓, 강화풍물시장, 인천 연등축제 등을 잇달아 찾으며 강행군 일정을 소화했다.선거운동의 무게감을 내려놓고 시민 속으로 파고드는 생활밀착형 행보로 중도층과 생활권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는 평가다.◇“불가능도 생각 바꾸면 가능”… 마술로 시민과 소통이날 유 후보는 다문화 건
안양시가 8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 안전성과 도심 녹지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올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수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안양7동 쌍개울 일원 수변녹지 정원화 사업을 완료하며 시민 체감형 환경정책 강화에 나섰다.시는 이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6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고 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 형태로 공개했다.이번 보고서에는 수돗물 생산 및 공급 과정, 원수와 정수,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수질 관련 용어 설명, 시민 협조사항 등이 담겼다.특히 시민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수돗물 관리 과정과 검사 체계를 상세히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민주당)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치매·난청·돌봄 지원을 중심으로 한 노인복지 정책 확대 구상을 내놓으며 “어르신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이날 어머니를 찾아 인사를 드린 뒤 동탄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난청 등 노인성 질환 문제 해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정 후보는 “치매와 난청은 당사자
수원특례시가 차세대 에너지·산업 솔루션 전문기업인 ㈜에이아이코리아를 유치하며 첨단산업 중심도시로의 입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민선 8기 들어 27번째 투자협약으로 이재준 시장의 기업 유치 행보가 성과를 이어가는 모습이다.수원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에이아이코리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 시장과 안진호 ㈜에이아이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아이코리아는 본사를 수원으로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본사 이전과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여기에 택시업계와 여성단체 간담회까지 연이어 소화하며 생활밀착형 표심 다지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특히 인천국제공항 통합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며 “인천을 지키고 키울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강조,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시가 주최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유 후보는 행사장에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어머님 은혜’를 부르며 “지금의 인천과 대한민국이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무대 아래에서 큰절을 올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민주당)가 8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성남시 환경·생태 인프라 확충을 위한 3대 핵심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 후보는 이날 김 장관과의 면담에서 수정·중원구 우·오수관 분리사업 국비 지원 확대, 창곡천 지방하천 승격, 탄천 50km 국가형 블루-그린 코리도 조성 등 성남시의 미래 환경 인프라 구축 방안을 설명하며 중앙정부의 협조를 촉구했다.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성남의 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성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수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가 8일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10조원 규모 통합 지원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원도심과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신 후보의 이번 공약은 금융·행정·주거안정 지원을 묶은 대규모 재정 지원 체계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신 후보는 이날 오전 ‘재개발·재건축 지원을 위한 10조원 기금 조성– 신상진표 재건축 성공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멈춰선 정비사업을 정상화하고 시민 재산권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원도심 정비사업 지원 재원인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학부모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교육의 본질은 결국 ‘믿음’에 있다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달 방문했던 진말초등학교 복도에서 마주한 문구를 소개하며 부모의 역할과 교육의 의미를 되새겼다.임 후보는 글에서 “‘사람은 믿어주는 만큼 자라고, 아껴주는 만큼 여물고, 인정받는 만큼 성장합니다’라는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고 적었다. 임 후보는 이어 “이 문장 속에는 교육의 본질이 담겨 있고 그 마음은 부모님의 사랑과 닮아 있다”고 말했다.임 후보는 아울러 “아이들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먼저 믿어주고 비바람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와 관련해 “국민과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백혜련·김승원·염태영 의원과 함께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중요한 것은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라며 이같이 말했다.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기존 특례 사무를 포함해 신규 특례 사무 19개를 추가한 총 26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특례시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의 법적 근거를 명시하면서, 특례시 제도를 국가 법체계 안에서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