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세경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8일 신세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파마했어요 브이로그라고 하기 부끄러운 일상 조각 모음 올려보았습니다. 링크는 프로필에! Link in bi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이윤지, 가수 백지영, god 김태우가 코디네이터로 나섰다. 백지영은 “집 좀 보러 다녔다 보는 눈은 있다”면서 “외관보다는 공간이 얼마나 좋은지 본다”고 말했다.첫 집을 소개하면서 김태우는 “이 집은 제가 살고 싶더라고요”라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깔끔하고 넓은 거실에 통유리 창문, 잔디가 깔린 마당이 달린 매물을 소개했다. 집을 둘러보던 김태우는 “제가 191cm인데 제가 팔을 쭉 뻗을 수 있는 층고가 별로 없다”면서 1층에 높은 층고에 놀랐다.홍은희 역시 수유동의 지은지 16년된 수유동 구옥 돌집으로 안내했다. 홍은희는 리모델링을 감안해서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똑같은 집 2채가 붙어 있는 이곳은 따로 또같이를 원하는 자매에게는 완벽한 곳이다라며 덕팀, 복팀 모두 메리트가 있다며 칭찬했다.김태우와 백지영이 남양주에 매물을 알아보기 위해 나섰다. 잔디 마당과 넓은 거실이 있는 단독주택을 소개한 백지영은 “옆집을 같이 살 수 있다”면서 널찍한 집을 소개했다. 김태우는 “마당에 울타리 없는 거 생각해 보라”면서 “풋살 경기장 만들어도 될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백지영은 “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음달 2일 첫방송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만화 속 세상이라는 독특한 배경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점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부잣집 외동딸인 은단오와 스리고의 꽃미남 3인방 ‘A3(Amazing 3)’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먼저 은단오의 정혼자이자 그녀가 10년 동안 짝사랑해온 남자인 백경(이재욱 분)은 은단오에게 무심하게 대하고 때로는 차가운 말까지 내뱉으며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형성하였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A3’의 리더이자 서열 1위인 오남주(김영대 분), 서열 2위이자 다정하고 애교 많은 성격의 소유자인 이도화(정건주 분)까지 은단오의 시선 안에 들어오며 그녀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길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더한다.이재욱이 맡은 백경은 만화 ‘비밀’의 남자 조연이자 스리고 서열 3위다. 단오의 약혼자이자 안하무인한 인물이다. 아버지의 뜻을 거스른 적 없으며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날에는 상처투성이가 되는 인물. 이 때문에 약혼녀 은단오 옆에 붙어있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측은 30일 서휘(양세종 분)의 부친 서검으로 특별출연하는 유오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순탄치 않은 서사를 암시하는 그의 모습은 '나의 나라'의 시작점에 궁금증을 높인다.공개된 사진 속 ‘고려제일검’ 서검이 뿜어내는 범접불가의 카리스마와 극적으로 뒤바뀐 그의 운명이 궁금증을 증폭한다. 가까이할 수 없는 아우라를 지녔지만 가족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했던 서검. 하지만 나라마저 혼란스러운 격변의 시기, 그의 운명도 뒤집어졌다.공개된 사진 속 눈빛부터 확 달라진 김설현의 변신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남장을 하고 벽서를 붙이는 당찬 모습은 혼란의 시기에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한희재의 캐릭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른 사진 속 김설현은 여장부다운 곧은 기개부터 단아한 기품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폭넓은 색을 보여준다. 그 안에서 드러나는 감정의 깊이도 눈길을 끈다. 아련한 눈빛 속 섬세하게 일렁이는 애잔한 슬픔은 한희재의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격랑 한가운데 우뚝 선 한희재를 다채롭게 표현할 김설현의 활약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나의 나라' 제작진은 "서검은 시대적 분위기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임미란(이상숙)이 딸 채덕실(하시은)에게 최광일(최성재)과 오태양(오창석)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덕실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엄마가 오서방이랑 옆집 최광일을 바꿨다고 지금 소설 써?”라고 물었다. 미란(이상숙)은 유월(오태양-오창석)을 만나서 용서를 빌었고 유월은 미란에게 그 동안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미란은 유월에게 가책을 느끼면서 덕실(하시은)에게 “이제 그만 유월이를 놓아주라”고 부탁했다. "오서방도 알고 최광일도 알고 정 선생도 알고 돌아가신 황 사장님까지 다 아는 사실이야. 내가 오서방을 고아원에 갖다 버렸다. 남의 집 귀한 자식을 내가 고아로 만들었어. 오서방은 진즉부터 알고 있었어. 그래서 너랑 나한테 정이 떨어졌던 거야. 그래서 인연이 아니라고 했던 거야"라고 덧붙여 설명했다.덕실은 광일에게 “당신이 우리 엄마 아들이라는 말 들었다. 그럼 우리는 이부남매인가? 우리 동변상련이잖아. 그래서 오빠 생각이 알고 싶네.엄마가 오태양이랑 헤어지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김희애와 박해준의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희애는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로, 박해준은 지선우의 남편 이태오로 분한다.남편의 배신을 알고 절망의 끝까지 떨어졌다가 처절한 복수를 다짐한다. 부와 명성, 변함없는 남편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는 아들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여자 지선우는 믿었던 사람들의 뼈아픈 배신에 예상하지 못한 운명으로 치닫는다. 김희애는 불안과 절망, 비통함과 처절한 분노 등을 오가는 큰 감정변화를 호소력 짙고 섬세하게 표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아빠본색'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29일 방송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김원효는 "인공수정도 해봤는데 성과가 없었다. 그래서 시험관 시술을 알아보러 간다"고 고백했다.심진화는 "올초에 병원을 갔는데 자궁에서 혹이 발견됐다. 그때 임신을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아버지도 아픔과 동시에 저희 부부에게도 최악의 순간이었다. 그때 원효씨가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민경훈과 함께 스페셜MC 문세윤이 찾아와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웠다. 뿐만 아니라 ‘하임이 엄마’로 돌아온 백지영도 출연했다.이날 옥탑방을 찾아온 백지영은 벌써 28개월이 된 딸 하임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딸바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는데 특히 “하임이는 매일 리즈를 갱신하고 있다”고 얘기했다.또 백지영은 엄마가 되고 나서 가장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기상 시간이다”며 “몇 시에 자든지 상관 없이 아기가 일어날 때에 맞춰서 일찍 일어난다”고 밝히기도 했다.그러면서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자장가로 ‘섬 집 아기’를 불러주면 울었다”고했다. 이에 멤버들이 즉석에서 ‘섬 집 아기’ 노래를 불러 달라고 부탁했고 발라드 퀸 백지영이 부르는 애절한 ‘섬 집 아기’에 송은이는 “어른이 들어도 슬프다. 애는 더 슬프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특별 게스트로 빙상 여제 이상화의 연인, 강남이 출연했다.두 사람은 혼전 임신에 대해 "아니다. 둘이서 함께 행복하려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강남은 "맨 처음에 정글 안에서 걸어가는 뒷 모습을 보고 '결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첫 눈에 반한 게 아니라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상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소진은 오는 11월 방송된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을 확정 지었다.박소진은 소프트볼 선수 출신의 스포츠 아나운서 ‘김영채’역으로 분한다. 미모의 아나운서 ‘김영채’는, 적극적인 취재 의식으로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드림즈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면서 스토브리그를 달구는 1등 공신이 된다.4월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며 저예산 장편영화 ‘제비’로 연기 행보를 시작한 박소진은 이번 드라마 ‘스토브리그’ 또한 오디션 과정을 거쳐 합류하게 됐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한 박소진의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0회’에서는 준호(김사권)이 명자(김예령)에게 금희(이영은)과 상원(윤선우)가 미국으로 가서 산다는 말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한준호는 왕금희를 찾아가 소식의 진위를 따졌다. "당신 미쳤어? 어떻게 된 거 아니냐고. 당신 부모님이 그러래? 의절이라도 하게?"라고 흥분해 따져 물었다.금주(나혜미)와 석호(김산호)는 언니 금희가 상원과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결혼을 하려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해 나가는 모습이 나왔다. 금희(이영은)는 상원이 부모님과 의절하고 미국으로 떠난다는 사실에 찜찜한 생각이 들었고 상원의 아버지 용진(강석우)에게 “오늘 좀 뵐 수 있을까요? 드릴 말씀이 있다”라고 말했다. 금희는 용진과 만나서 “제가 상원 씨 뜻을 따르기로 했다”라고 하며 여름이(송민재)와 상원과 함께 미국행 결심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건민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건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아직 생일이 아닌데도 벌써부터 생일인 듯한’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건민의 팬들은 “사랑해”,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최예슬이 지오와 결혼식 사진을 공유했다.29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지난 28일 결혼식을 올린 지오와 최예슬이 있다.최예슬은 "가을 저녁, 동화 속 꿈나라"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