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4일 ‘현관 앞에서 시작되는 교통혁신’을 내걸고 철도·버스·스마트 교통을 아우르는 대중교통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 체감형 교통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이 후보는 이날 “대중교통은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시민의 일상이 시작되는 집 앞에서부터 이동 편의를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민선 8기 동안 GTX-C 노선 오산 연장 확정, 광역버스 노선 확대 등 성과를 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재선 시 추가 교통망 확충 의지를 밝혔다.◇철도 중심 교통망 대전환이 후보는 철도 교통의 획기적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민선 9기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개발·재건축 10조 원 기금 조성과 순환철도 구축 등 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다.신 시장은 “바르게 했으니 이제 빠르게 완성하겠다”며 성남의 미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재선 도전에 나섰다.신 시장은 4일 오후 성남시청 앞에서 열린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성남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과거의 부정과 혼란으로 돌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신 시장은 이어 “시민의 삶과 도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시장직에 도전한다”고 강조했다.◇“재산권 침해 규제…성남 발전 가로막는 족쇄”신 시장은 현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특검법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유 후보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회동에서 “대한민국이 법치 국가로 남을 것인지, 권력자가 자신의 사건을 지우는 나라로 전락할 것인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법치를 훼손하는 법안은 당장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은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 등이 함께 참석했다.유 후보는 이자리에서 “수도권 야권 후보들이 공동 성명과 공동 일정, 공동 대응기구를 통해 법치 수호 전선을 구축해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민주당)가 4일 화성을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미래산업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AI 행정 도입부터 데이터센터, 글로벌 기업 유치, 우주항공 산업까지 포괄하는 종합 공약으로 ‘AI 메카 화성’ 구상을 구체화했다.정 후보는 이날 “화성을 단순한 산업도시를 넘어 AI 기반 미래혁신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시민 누구나 AI 시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시민 중심 ‘AI 혁신 캠퍼스’ 구축정 후보는 시민 체감형 정책의 핵심으로 ‘화성 AI 혁신 캠퍼스’ 조성을 제시했다.이 캠퍼스는 시민 누구나 쉽게 AI를 접하고 활용할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민주당)가 4일 도심 교통체계의 근본적 개편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로 중심 교통혁신 정책’을 발표했다.경부고속도로로 인한 동서 단절과 외부 통과 차량 집중으로 발생하는 만성 정체를 해소하고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제시한 ‘성남메트로 1·2호선’에 이어 도로망 재편까지 더해 종합 교통 전략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다.김 후보는 “성남은 용인·광주·수원 등 남부권에서 서울 강남으로 향하는 통과 교통이 집중돼 혼잡과 공해, 사고 위험이 심각하다”며 “도로망의 구조적 개편 없이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진단했다. ◇성남동부순환도로…16.4km 터널로 남북축 완성핵심은 구미동~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다문화 및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포함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경기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했다.임 후보는 “다문화·특수 등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교육 체계를 완성하겠다”며 “교육 기회의 격차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다문화 교육, ‘적응 넘어 성장’까지 책임경기도내 다문화 학생은 약 5만7000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임 후보는 이들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진입과 동시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현재 운영 중인 다문화 특
안성시가 시민의 삶과 직결된 맞춤형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체감도 높은 행정 강화에 나섰다.특히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정기부사업과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동시에 본격화하며 복지와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정책 행보를 보이고 있다.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시민 참여형 ‘지정기부사업’ 3건에 대한 모금을 시작했으며 이들 사업은 ▲1형당뇨 지원 ▲청소년 야간 안전 귀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우선 1형당뇨 환우를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건강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부금이 활용된다.청소년 분야에서는 면 지역 고등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따스한 햇살과 신록이 어우러진 5월, 야외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야외 웨딩은 단순한 의식을 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경기관광공사는 이런 수요에 맞춰 도내 다양한 야외 결혼식 명소를 소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 테마정원부터 전통의 멋을 살린 한옥 공간, 시원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루프톱까지 선택의 폭도 넓다. 각 공간은 계절의 색을 온전히 담아내며, 자연이 주는 감동을 그대로 결혼식에 녹여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야외 결혼식은 획일적인 실내 예식에서 벗어나 예비부부의
수원시가 반려동물 1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재준 시장은 반려동물 정책의 핵심을 ‘교육과 공존’에 두고, 매너견 인증제와 입양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층적 정책을 통해 선진 반려문화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4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9만7843마리로 전체 54만4000가구 가운데 5~6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려 인구 증가에 따라 단순 보호를 넘어 공존과 책임을 강조하는 정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매너견이 시민의 일원”…교육 중심 정책 전환시는 2023년 10월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반
성남시가 4일 시민 중심의 통합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해 온 성남시복지재단을 이달 말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경기도 허가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설립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갖춘 만큼, 향후 정책과 현장을 잇는 복지 컨트롤타워 역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시는 복지재단 설립 요건 중 하나인 경기도 허가를 완료하고 법인 설립 등기와 사업자 등록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출범을 추진 중이다.재단은 지역 내 분산된 복지 자원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중심 기관으로 기능하게 된다.성남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간 연계와 교류, 민간 협력 지원을 비롯해 복지 분야 교육 및 자문, 프로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3일 정부의 한국환경공단 이전 검토에 대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면서 강경 대응에 나섰다.수도권매립지 문제로 오랜 기간 환경 부담을 떠안아 온 인천에 또 다른 희생을 강요하는 조치라는 점에서 유 후보는 시민과 함께 전면 저지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유 후보는 이날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와 검단·서구 주민단체가 공동 주최한 ‘한국환경공단 이전 반대 인천시민 규탄대회’에 참석해 “인천의 권리와 시민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라며 “정부가 진정으로 균형발전을 말한다면 특정 지역에 일방적인 부담을 지우는 방식은 안 된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3일 예비역장교단체의 공개 지지를 발판으로 재선 도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개발 공약과 민생 행보, 문화·교육 성과를 입체적으로 부각하며 ‘준비된 재선 시장’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이다.◇예비역장교회 “민선9기 완수 적임자”…안보·국가관도 강점 부각용인지역 예비역장교회 대표들은 이날 이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들은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플랫폼시티 개발, 교통 인프라 확충 등 3대 핵심 프로젝트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일 적임자로 이 후보를 꼽았다.특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인식, 뚜렷한 안보관을 갖춘 점을 지지 이유로 들었다.이 후보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3일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일대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입체화’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오산을 경기 남부 교통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오산IC를 신갈IC처럼 입체화해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극심한 정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어 “교통은 도시의 혈관과 같으며 교통이 막히면 도시 경쟁력도 멈춘다”며 교통 인프라 혁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오산IC 입체화·IC 분산으로 구조적 병목 해소이 후보는 오산IC 집중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제시했다.우선 오산IC 입체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