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시민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헌신한 시민들을 격려했다.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시민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시민 4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조 시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 수상자 49명 가운데 42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경기도지사 표창인 ‘선행도민’에는 평소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서정숙 대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5명이 선정됐다.주민자치와 지역복지, 환경정화, 교통안전,
최대호 안양시장이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기 위한 현장 행보에 잰걸음을 옮겼다.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14알 오전 비산1동과 석수1동에 있는 경로당 무더위쉼터 2곳을 잇달아 찾아 시설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이번 방문은 극심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기후위기에 따른 무더위가 언제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만큼, 평상시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최 시장은 먼저 이날 오전 10시30분 비산1동 평촌자이아이파크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곳은 100명이 넘는 회원이 이용하는 시설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임대주택 공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한 정부 지원금의 출자 전환 방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이에 따라 GH를 비롯한 지방공사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처럼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지원되는 주택도시기금을 자본 확충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GH의 재무건전성 개선과 경기도 내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14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지방공사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에 대한 기금 지원방식 개선 내용이 포함됐다.그동안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투입되는 주택도시기금은 LH에는 출자금으로 지원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나라 사랑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한다.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경축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과 광복의 기쁨과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약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경축식은 수도군단 군악대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안양시
임병택 시흥시장이 14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시는 이날 오전 정왕동 옥구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10회 시흥 평화의 소녀상 기림식’을 개최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역사적 진실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이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정부는 그 의미를 기리기 위해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시흥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6년 시민 1537명과 97개 단체가 참여
최원용 평택시장이 시민의 이동시간을 줄이고 지역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중교통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14일 간부회의에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요 거점을 30분 안팎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30분 생활권’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30분 생활권’은 도시 곳곳의 교통망을 촘촘하게 연결해 출퇴근과 통학, 의료·쇼핑 등 시민의 일상적인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대중교통 분야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제시됐다.주요 전략은 △광역·공항버스 확충 △순환 마을버스 확대 △학생통학 순환버스 도입 △송탄 시외버스 기다림쉼터 조성 △마을버스·똑버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경기도의 의료기관 개설 관련 최종 사전심의 승인을 바탕으로 시민의 숙원인 종합병원 설립에 속도를 낸다.시는 지난 4월 가칭 ‘의왕해밀리병원’ 설립을 위한 보건복지부 사전심의 승인을 받은데 이어 지난 13일 경기도로부터 의료기관 개설 관련 최종 사전심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앞서 보건복지부 사전심의를 통해 종합병원 설립에 필요한 250병상을 확보했다. 이번 경기도 최종 승인까지 완료하면서 종합병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이 마련됐다.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사업으로 추진되는 시 종합병원은 학의동 927-4 일원의 의료복합시설용지에 들어설 예정이다.병원은 연면적
김보라 안성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부터 겨울철 대설·한파까지 계절별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안성시를 대한민국 대표 재난안전 선도도시로 이끌고 있다.시는 14일 최근 경기도가 주관한 ‘2025~2026년 겨울철 한파 종합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시는 최근 2년간 정부와 경기도가 실시한 여름철·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비롯해 총 5차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재난 예방 사업비도 총 8억원에 달한다.시는 이런 성과가 재난 발생 이전부터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현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연해주의 난로’를 뜻하는 ‘페치카’로 불린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교육 사업가 최재형 선생의 유적지를 찾아 숭고한 교육 정신을 기렸다.안 교육감은 지난 13일 연해주에 있는 최재형 선생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번 방문은 안 교육감이 2019년 최재형 선생 기념비 건립 당시 참석하며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안 교육감이 현장을 다시 찾은 것은 7년 만이다.최재형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재무총장을 지내고 연해주 지역의 항일 투쟁을 이끈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다. 특히 사업으로 모은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지원한 것은 물론 30여 개의 한인 학교를 설립하고 민족 인재 양성에 힘쓴 ‘교
박찬대 인천시장이 전국 광역지방정부의 상생 발전과 지방분권 확대를 이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시는 14일 박 시장이 전국 16개 시도지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총회에 참석한 15개 시도지사의 전원 동의에 따른 추대 방식으로 이뤄졌다.박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6년 8월 14일부터 1년간이다.공인회계사 출신인 박 시장은 정교한 정책 역량과 3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거치며 쌓은 중앙정치 경험과 정무 감각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와 국회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선출로 시는 역대 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높지 않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에 대해 “숫자만 그럴싸한 빈껍데기 지표일 뿐”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추 지사는 14일 자신의 SNS에 ‘경기도 실상 제대로 알고나 평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도 재정 상황을 채무비율 하나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는 개인 살림을 예로 들며 “대출받은 돈을 이미 생활비로 써버렸는데 아직 만기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장 갚을 것도 아닌데 무엇이 문제냐’며 쓰던 대로 쓰자는 사고가 책임 있는 가장의 태도라고 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추 지사는 이어 “일부 언론에서는 예산 대비 경기도의 채무비율이
성남시가 인공지능(AI)·첨단산업 육성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3072억원 규모의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시는 추경안 심의를 앞두고 여야 시의원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열어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시는 14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이 원안대로 의결되면 올해 시 총예산은 당초 4조2864억원에서 4조5936억원으로 3072억원, 7.17% 늘어난다.◇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제조공정 AX 전환 지원시는 ‘4차 산업 특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추경 재원을 집중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비 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선 9기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특례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실질적인 재정 특례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6년 제1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수원·화성·고양·창원특례시와 특례시 권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시장은 “민선 8기 특례시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라는 성과를 이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민선 9기에는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지방재정법 등을 고쳐 재정 특례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어 “행정수요에 걸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