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표정"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이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했다.한편 슈퍼주니어는 가수 김원준 히트곡 '쇼'를 리메이크해 활동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안녕하세요’ 제작진은 “30일 431회로 시즌 1이 종료된다”라며 “하지만 새로워진 시즌 2로 시청자들과 꼭 다시 만날 것”이라고 예고했다.딸은 "아버지가 여든의 나이에도 농사를 포기하시질 않는다 아직도 5천 평, 6천 평 규모의 농사를 지으신다"며 "경운기를 타고 가다가 핸들을 잘 못 돌려서 사고를 크게 당하셨다. 마을 주민들도 천운이라고 할 정도였다"라고 언급했다.나의 또는 나의 주변 이야기로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안녕하세요’는 2013년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 부문 작품상, 2018년 한국방송비평협회가 선정한 ‘한국방송비평상’ 예능부문 수상을 비롯해 2012년 신동엽과 2018년 이영자까지 ‘KBS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를 두 명이나 배출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그럼에도 시즌 1 종료를 결정한 이유는 사연 수급의 한계성과 더 진정성 있고 깊이 있는 고민해결을 위한 새로운 포맷과 대대적인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제작진의 판단 때문이다.딸은 "아버지, 어머니만 농사를 지으시니 매일 연락을 하신다. 이번 주에 볍씨 뿌릴 건데 올 사람 이렇게 물어보신다. 안 갈 수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왕이 된 이수(서지훈 분)와 재회한 마훈(김민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수의 중전 간택을 서두르던 대비(권소현 분)은 마봉덕에게 가장 유력한 중전 후보인 강몽구의 여식을 막아야 하지 않겠냐며 채근한다. 강몽구를 찾아간 마봉덕은 아들 마훈(김민재 분)과 강지화(고원희 분)의 혼사를 제안하지만 마봉덕의 계략을 눈치챈 강몽구는 비아냥을 섞어 뜻을 거절한다. 겉으로 보기엔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듯 하지만, 서로를 제압하려는 강몽구와 마봉덕의 신경전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형규의 혼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마훈과 은애하는 여인과 맺어줘야 한다는 개똥이의 의견 차이는 도통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마훈은 "네가 설득해 온다면 이 혼사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제안했고, 사흘 내에 설득을 성공시키면 정식 매파로 영입하겠다는 조건까지 내걸었다. 형규의 정인 최지영(이연두)은 그동안 형규의 과거 뒷바라지를 했지만, 정작 과거에 합격하고 나니 그의 어머니(서경화)의 성에 차지 않았다. 자신은 괜찮다는 지영을 보자 이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죽은 형을 떠올리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꼴뚜기모자....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리본이 달린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작은 얼굴을 꽉 채운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 씨와 함께 아버지가 있는 봉안당을 찾았다. 조현재는 10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포기 않고 여러 노력 끝에 빛을 보게 됐다는 조현재는 “잘되니까 너무 좋았다. 월세에서 전세로 갈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그런데 아버지가 그 무렵쯤 쓰려지셨다”라고 말했다.다음으로는 박민정의 이름을 풀이 받았는데, 그녀는 남편의 모든 것을 도맡아서 하는 이름라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는 “지금도 그러고 있는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서 남편인 조현재는 조금 소극적인 면이 있기에, 그런 면과 아내의 활달함이 잘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동반화보를 찍은 메이비와 윤상현, 윤비부부의 일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어린 마음에 원망도 많이 했다. 왜 이렇게 힘든 가정에서 자라야 할까"라고 솔직히 털어놓은 그는 "어느 날 알바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데 바닥에 전단지가 버려져 있더라. 어머니가 버린 전단지였다. 그때 펑펑 울었다. 반드시 성공할 거라고 어린 나이에 생각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화도 여행을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제작진은 불청 멤버들에게 새로운 친구가 왔다고 소개했다. 새 친구를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사장님', '썸머송', '임재욱', '주식부자'가 힌트라고 했다. 임재욱과 겹치는 키워드에 모두 당황했으나 구본승은 "나 알겠다. 75년생 남자 노래하시는 분"이라고 눈치챘다. 이의정도 새 친구의 존재를 눈치챘다.이연수는 “나 없이 너희 둘이 나오는 걸 방송으로 보는데 우리를 미국부부라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것들 뭐지?’ 싶은거야”라고 박선영에게 말했다. 평소 자신과 함께 있을 때는 주변에서 ‘미국부부’라고 부르면서 박선영이 출연하면 러브라인이 또 바뀐다는 것.그때 최성국이 등장했고, 이연수는 "오늘 담판 짓는 날이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결혼 생활을 시작한 제니장(김선아 분), 위정혁(김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선우가 뒤늦게 도착했고 위정혁(김태훈 분)과 나오는 제니장과 마주쳤다. 제니장과 위정혁은 식을 마친 뒤였다.장미희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딱 너를 두고 하는 말이다. 가만히 있음 불릴 배를 기어코 제 손으로 엎어서 굶주리지”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서여름(송민재 분)에게 사실을 말해주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심지어 이영은(왕금희)을 두구 “가짜 엄마다”고 말해 송민재를 놀라게 했다.경애는 무조건 손자 여름이를 빼앗아갈 욕심으로 영심에게 “난 이 길로 소송 걸 거다. 각오 단단히 하라”고 협박조로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용진(강석우)에게 혼나고 말았다. 금희(이영은)는 경애의 폭로로 상원이 친아빠임을 알고 놀란 여름이를 다독이며 상원이 친아빠라는 사실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영 된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에서는 MC그룹 가족으로 들어오게 된 최나리(오승은)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한제국(배종옥)은 그녀가 들어오리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모철희(정원중)는 왜 자신에게 미리 언질을 주지 않았냐고 물었고, 그 말에 한제국은 그저 “송구합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모철희와 한제국의 관계가 단단하게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옛 남자에서 새 아들이 되어버린 이규한(모완수 역)과의 갈등과 오승은을 완전히 내쳐버리기 위한 새로운 계략을 꾸미는 배종옥(한제국 역)의 계획을 통해 오승은의 스토리 전개가 극의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그녀는 “내가 그걸 기자님에게 설명할 이유는 없잖아요?”, “기자님은 탑하고 공생하면서 왜 나하고는 안 되나요?”라고 말할 뿐이었다. 김부기는 하지만 계속 끈질기게 물었고, 모석희는 “음, 용감하게 15년 전 살인사건을 파헤친 기자에 대한 배려? 혹은 친구가 되고 싶은 프로포즈?”이라고 말하며 조심스레 운을 뗐다. 그녀가 본질적으로 파헤치고 싶은 사건에 조금더 가까워지게 된 것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는 에버글로우가 무대에 올라 ‘아디오스’ 무대를 꾸몄다.먼저 쓸쓸한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여심저격 보이스의 주인공 정동하의 타이틀 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만날 수 있다.사랑스러운 분위기 속 여섯 멤버들을 아우르는 개성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11월 23~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컬러 온 미’(COLOR ON ME)란 타이틀로 팬클럽 다니티(DANITY)를 만난다”고 밝혔다.팬미팅은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한 강다니엘의 팬미팅 투어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일환으로 열린다.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인 강다니엘이 국내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주목된다.현재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를 다녀온 강다니엘은 마닐라, 홍콩 서울에서 무대를 잇는다.소속사는 “강다니엘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울 것”이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각 특별한 인연으로 묶인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은 함께 출연한 손준호와 각별한 친분에 대해 밝혔다고 한다. 장윤정은 “나와 도경완, 손준호와 김소현, 우리 두 부부는 공통점이 많아 잘 맞는다”고 고백했다. 아내들이 연상인 것, 아내가 남편보다 더 바쁜 것, 아내들이 남편의 선배인 것,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문명진이 장윤정 첫인상에 대해 “호랑이 같았다”고 말했다.“당시 그런 장윤정의 모습에 본인이 더욱 감동했다”고 덧붙인 영지는 “그런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영지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은 무엇일지, 이를 받은 장윤정의 반응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는 배우 재희, 이준혁, 이수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유리는 방송에서 "IQ가 148 나왔다"며 멘사 회원이라고 전했다.이준혁은 “아니다. 한국말 너무 잘하시더라”며 아들 한현민과 상반된 주장을 했는데. 오히려 한현민은 “저희 아버지가 한국말을 잘하신다고요?”라고 되물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