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한경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1일 한경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 가는 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방부제 섭취 그만.”, “넘예뿌다울언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0일 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부산 기장 열린음악회 !! 오늘도 잘 마치고 갑니다^^ 내일부터 태풍 영향권이라니 모두들 조심하세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바울은 19일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 통신'에 출연해 결혼에 소감을 밝혔다. 예비신부 간미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그때 말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우리 만날래?'라고 고백했다"고 털어놨다.황바울은 ‘좋은 누나에서 여자가 된 계기가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 “쑥스러운데 제가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답했다. “누나 생일날 누나 친구들과 모여 생일파티를 했는데 누나 친구들이 ‘잘 어울린다’면서 엮어 줬다. ‘잘 어울린다'는 말에 ‘내가 먼저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교제한 이유를 밝혔다.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대해서는 “누나를 저를 ‘여봉’이라고 부르고, 저는 누나를 ‘애봉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말할 때는 누나의 혀가 많이 짧아진다”고 간미연의 넘치는 애교를 자랑했다.황바울은 "2년 반 정도 지나니까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한다는 걸 깊이 알게 됐다. 제 삶이 돼버렸고, '이 사람이랑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도 이런 사람 없으니 빨리 결혼하라고 하셨다. 양가에서 환영해주셨다"라고 결혼에 이르게 된 배경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엑스원(X1) 김요한, 김우석이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에서 한끼 식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게스트 김요한과 김우석이 경호원들과 함게 나란히 서서 강호동과 이경규를 기다렸다. 이경규는 김우석을 보고 "여기 아이돌 같은데"라며 게스트를 맞췄다. X1 멤버 김요한과 김우석이 '-지마' 무대를 보여줬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핫한 아이돌 오늘의 밥동무는 누굽니까"라고 묻자 이경규가 바로 엑스원이다 라고 맞췄다.김요한은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한끼에 성공했다. 한끼의 주인공은 방송 출연이 잦은 한의사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연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정들이 이 머리 좋아하길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연정은 동화 속 공주가 연상되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연정은 tvN 추석 특집 예능 'V-1'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걸그룹 '보컬퀸'으로 등극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말끔한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수호는 허진호 감독의 단편 영화 '선물'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망 없는 삶을 버텨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이라는 일생일대의 행운.조여정은 극중에서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에게서 벗어나 결혼을 선택했으나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며 절망적인 삶을 견디고 살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넣고 세상과 맞서 싸우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았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조여정은 ‘99억의 여자’를 통해 전작들과는 다른 절망적인 현실과 싸우며 강해져야만 하는 인물로 변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말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 정웅인은 정서연(조여정 분)의 남편 ‘홍인표’역을 맡았다.JTBC ‘SKY 캐슬’ 신드롬의 주인공 오나라는 정서연(조여정)의 모태 금수저 친구이자 정서연과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는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 역을 맡아 얼음처럼 냉정한 인물로의 변신을 예고한다.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한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 중인 배우 오나라가 ‘99억의 여자’에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또, 안정된 연기력의 배우 이지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트와이스의 컴백이 가까워 오는 가운데, 신곡 안무 영상과 사운드가 일부 공개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공개한 컴백 포토에서는 특별해지는 순간의 벅찬 느낌을 빛과 오브제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트와이스는 환상 속 신전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무대에 올라 여신의 자태로 매혹적인 춤선을 뽐냈다. 어둠 속에서도 꽃미모를 빛내며 미나를 중심으로 한 역동적 안무로 특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영상에 삽입된 인트로 사운드 역시 트렌디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Feel Special' MV 풀버전이 어떤 매력으로 가득 채워져 있을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야니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1일 김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어 오늘도! Good work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핑클(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한다.‘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핑클이 지난 2005년 발매한 디지털 앨범 ‘포에버 핑클(Forever Fin.K.L)’ 이후 약 14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핑클이 오랜 기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노래다.올 가을 정규 10집 준비로 바쁜 가수 김현철이 핑클의 완전체 활동을 축하하며 ‘남아있는 노래처럼’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프로듀서 김현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핑클의 보컬 조합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달라는 메시지를 담담히 녹여내 공감을 더했다.멤버들은 솔로로 가수, 뮤지컬배우,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상을 펼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둔촌동을 찾은 백종원은 “이 곳은 말도 안되는 상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옛날돈가스집을 방문해 옛날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메인메뉴에 앞서 백종원은 수프를 맛보고 "맛있다. 맛이 없으면 후추도 안 뿌리는데, 맛있어서 후추를 뿌리고 음미하려 한다"고 칭찬했다.남편은 호텔 조리 경력 17년 차로 독립 후 첫 개업 했는데 오픈 1년 만에 폐업을 결심하고 가게를 내놓은 지 한 달이 지났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강했지만 현재는 파리만 날리고 있어 자부심이 바닥으로 치달았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다.돈가스집 사장은 “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돈가스 크기가 계속 달라졌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돈가스를 이렇게 만들고 후회했다. 손은 많이 가는데 손님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19일 '유령을 잡아라' 측은 문근영-김선호-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의 지하철 잠복근무가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당장이라도 범죄 현장을 덮칠 듯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6명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문근영을 필두로 한 6인 6색 각개전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핑크빛 의상이 매력적인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문근영(유령 역)은 가방에서 테이져건을 꺼내고 있고, 출근길 회사원으로 분한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김선호(고지석 역)는 신문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 손에 수갑을 꼭 쥐고 있다. 산악인 복장의 ‘지경대 17년차’ 조재윤(이만진 역)은 슬쩍 올라간 등산복 사이로 테이져건을 잡은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지경대 1년차’ 안승균(강수호 역)의 가방 사이로 무전기-수갑이 엿보여 일촉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날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할배특집으로 게스트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용건은 "오늘 수미에게 제대로 배워서 앞으로 식습관을 좋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방송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보다 못한 최현석이 “묵은지 씻으시면 됩니다”라며 할 일을 알려줬고 전인권은 그제서야 김치를 씻기 시작했다. 씻은 묵은지를 맨 윗부분 꼭지부터 썰면 된다는 김수미의 말에도 또 한번 멍한 모습을 보였고 최현석은 마치 전인권의 전담 마크처럼 옆에서 도와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첫번째 반찬으로 "감자채볶음 5분만에 할 수 있는거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감자를 깎는거 부터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김수미는 전인권이 감자 껍질을 깎지 않고 바로 칼로 썰어 충격받았다. 김용건이 김수미의 레시피를 듣지않고 간장을 넣었다. 이를 본 최현석은 김수미에게 "간을 간장으로 합니까?"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소금으로 합니다"라고 답하고 김용건의 요리를 보고 "왜 벌써 넣어 왜 이렇게 승질이 급해"라며 소리쳤다. 임현식도 김수미의 레시피를 따라가지 않고 고추를 제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