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무슨 일' 방송에서는 최근 2030대 직장인들의

입력 2019-09-29 20:32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탑방)에서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최근 20·30대 직장인들의 퇴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영미는 “다른 공장에서 일하는 친구는 토요일에 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게 너무 부러워 저도 사장님에게 할 일 없으면 일찍 끝내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했다”라며 “그 뒤로 1인 시위 했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어머님 아드님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모르는 척하는 거 같다"며 입덧하는 연기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1인 시위를 했다. 삐쳐서 점심도 안 먹고 책상에 엎드려 있었다”면서 “계속 그러니까 사장님이 ‘너 나오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