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 붐이 준비 기간만 장장 4개월 걸린, 초대형 뽕밭 프로젝트 ‘함정 위 선상 콘서트’를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뽕 남매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열리는 5번째 뽕밭 인천광역시에 도착, 사연자를 만나러 가기 전, 서해 바다의 명물 꽃게 집에 들러 꽃게 5종 세트 먹방을 선보이며 흥뽕을 터트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송가인과 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해양 경찰들을 위해 함정 위 ‘초대형 선상 콘서트’를 이어간다. 서해 5도 특별 경비단 3008함 해양 경찰들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찰떡 선곡인 ‘항구의 남자’를 열창, 50여명의 해경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는 것. 블록버스터 급 5번째 뽕밭 스케일에 관심이 초 집중되고 있다.그런가 하면 사연자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함정에 오른 뽕남매는 10년 장기 연애 끝에 올해 결혼했지만, 불법 조업 어선을 단속하기 위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포기한 사연자 사연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연자는 서해 바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탓에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아내에게 전했고, 송가인은 사연자를 위해 ‘님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혜린은 유민상, 김태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혜린은 "몰라보게 날씬해졌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11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힘들게 뺐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과 시장 구경에 나선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돌봄이들과 리틀이들은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삼촌, 이모와 함께 처음으로 가는 시장 나들이에 리틀이들은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흥분도 잠시, 차안에서 깊게 잠에 들어버린 리틀이들에 이승기, 이서진은 "아이들을 데리고 있으면 하나도 생각대로 되는 게 없다"라고 탄식했다. 이승기와 이서진은 리틀이들을 식당에 눕혀 놓고 서야 한숨 돌렸다.목적지에 도착하자 박나래는 잠에 취한 이한이를 깨웠다. 시장에 맛있는 게 있다며 이한이를 차 밖으로 이끌었다. 내리자마자 "닭다리가 먹고 싶다"고 말한 이한이는 수면욕 보다 식욕을 선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식당을 찾아 양해를 구한 이승기는 이서진을 향해 "다음에는 외출하지 말까보다"라고 말하며 잠든 아이들을 한 명 씩 안아 식당으로 이동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18일, 격변의 시기를 뜨겁고 치열하게 헤쳐나갈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 이방원(장혁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신념을 위해 불의와 맞서는 무사 ‘서휘’로 분한 양세종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계급을 뛰어넘어 강한 힘을 꿈꾸는 무관 남선호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우도환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갑고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은 그가 뒤집고자 하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체 모자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누군가의 모습을 가리고 있다.한편 수지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첫방송된 가운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촬영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황용식은 서점에서 이지적인 동백의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 ‘헨리 그의 말처럼 서점이 인간의 심성을 약하게 한 걸까. 그녀를 게장 집 등에서 처음 봤더라면 뭐가 달라졌을까. 아니 솔직히 말하면 난 그녀가 예뻐서 반했다’고 생각했다.용식이 단 3초 만에 반한 동백, 스틸컷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저 책을 읽는 것뿐인데도 시선을 확 사로잡는 동백은 우아함과 기품이 흘러넘친다. 이지적인 동백의 모습으로 인해 용식은 귀여운 착각을 하게 된다고. 첫 만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그중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잘생긴 외모,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육아에 한창이라고. 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서는 "아기 울음에도 패턴이 있다"며 육아 생활의 달인 면모를 뽐내 '육달'이라는 호칭을 얻었다.방송에서 엄현경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엄현경은 성시경에 대해 평범하다고 말했으며 지코에게도 아기같다고 말한 바 있다.2016년 결혼한 신성우는 지난해 득남, 늦둥이 아빠가 된 상황. 그는 “처음에는 아기와 소통이 안돼서 힘들었다”며 “나중에는 본인이 원하는 것에 따라 울음소리가 다르다는 걸 알았다”고 밝힌다. 아들의 울음소리에 대한 패턴을 마스터했다고 자랑하는 것.그는 결혼 후 '신줌마'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살림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전해진다. 테리우스에서 신줌마로 변신한 신성우가 들려줄 육아 이야기와 살림 노하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포지션 임재욱이 결혼한다.임재욱은 "신엔터테인먼트를 차리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며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가을에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아마추어 대회를 전전하는 자신의 처지에 우울감에 사로잡힌 이현지(고민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선아는 김법래 시장 등에 데오그룹 회장 장미희를 소개했다. 이를 본 박희본은 눈을 치켜뜨고 잔뜩 화가 난 모습이었다. 장미희가 따로 김선아와 차를 마시며 장미희가 우리 예남이(박희본)가 피곤하게 하나보다라 말했다. 그때 박희본이 들어오자 김선아는 나가보겠다며 ‘아가씨’라 말하곤 나갔다.파티VIP로 초대된 제니장, 윤선우(김재영 분)가 스케줄을 관리했고, 제니장은 "네 도움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것, 날 응원해줄 사람 선우 너 하나"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해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8일 이해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나만 아픈 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정말 너무 좋다”, “마케팅 안해도 누구나 아는”, “벌써 기대대요”, “지려따 ...”, “넘좋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솔로남 권혁수, 천둥, 이진호, 김기범이 썸남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가장 눈에 띈 러브라인은 바로 한 썸녀를 둘러싼 김기범과 이진호의 삼각관계. 이 썸녀는 지난 1부의 첫 번째 취향 라운드부터 김기범, 이진호와 취향이 일치, 두 사람의 경쟁 구도에 불을 지폈다. 통통 튀는 애교가 매력적인 썸녀는 두 썸남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그들의 호감을 샀다.심지어 “오색꼬치전은 한입에 먹어야 맛있다”라는 썸녀의 말에 이진호와 김기범 모두, 오색꼬치전을 한입에 먹겠다며 때 아닌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썸녀는 결국 첫인상 선택에서 김기범과 이진호의 두 표를 얻었다.김기범은 썸녀들의 질문에 2년간 거의 외출한 적이 없다"며 저는 진짜 연애하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강조했다.특히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옥상 캠핑을 하던 중, 썸녀가 “훠궈를 좋아한다.”고 하자 이진호는 바로 훠궈 재료를 공수해오는 자상함으로 썸녀의 마음을 샀다. 심지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썸녀에게 음식을 챙겨주는 등 스위트한 이진호의 반전 매력에 제작진 역시 놀랐다는 후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진실을 숨기려는 송영규가 김세정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했다.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LP바에서 강명석을 보자마자 자리를 피했지만 강명석은 강압적으로 홍이영을 차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줬다. 장윤은 윤영길(구본웅 분)이 죽은 계단에서 남주완(송재림 분)에게 경고했다.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과 손을 잡을지, 송재림을 배신할지 기로에 선 박지연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런 그가 LP카페에서 태연하게 얼굴을 드러낸 채 홍이영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해지게 만들었다. 특히 본능적으로 윤영길이 남긴 CD를 가방에 넣고 카페를 빠져나오는 홍이영과 그녀의 뒤를 쫓는 강명석의 모습은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다.장석현(정성모 분)은 서수향(조미령 분)을 만나 "우리 아들이 누명을 썼다"고 전했고, 비밀이라며 "신영필에서 죽은 윤영길이 죽인 김이안이 내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장석현은 "강명석과 윤영길, 남주완이 내 아들 죽음과 관계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추석 뒤풀이쇼 뽕生뽕死' 특집으로 꾸며져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와 미스트롯 출신 3인방, 그룹 비너스의 박성연, 두리, 정다경이 출연했다.비너스 박성연은 다사다난했던 연습생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아무래도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라며 “예전에 알았던 제작자분께 연락이 왔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부슬비가 내리던 날이었다”라고 말을 이었다.또, 승희는 "군부대 행사를 가면 언니 주희가 창피하다"고 폭로했다. 승희는 "군대에 가면 군인들이 10살은 어리다. 언니가 그런 장병들에게 '오라버니'라고 인사한다. 그러면 군인들이 '누님'이라고 부르며 우리랑 선을 긋는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MC 박나래는 박성연 얼굴을 살펴본 후 "턱과 코를 하신 것 같다. 콧대는 안 한 것 같다. 메부리코가 살짝 있다"고 진단했다.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김숙은 “우리가 생각하는 연금 보험 그런 게 아니라 사람 보험?”이라고 말하며 스폰서 제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다른 출연진들은 박성연이 당한 사건에 함께 분노하며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