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룸학교 디지털창의플랫폼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진로트랙 다변화를 위해 창의일터사업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기 지도자양성과정을 통해 4명의 교사를 배출하였으며, 찾아가는 일터사업과 하루체험프로그램, 미래진로캠프 등 디지털 적정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기 과정은 청소년 유관기관 및 대안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나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은 분들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꿈이룸학교 기획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 과정은 디지털 적정기술 교육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로 개인 디자인 작업과 실습으로 운영된다.
꿈이룸학교 오상종 기획국장은 “지도자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선생님들이 메타버스 시대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진로트랙 다변화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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