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0912080805780d2326fc69c1231422890.jpg&nmt=30)
셀트리온은 지난 8일 열린 발표 세션에 참가해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의 52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에서는 DME 환자를 CT-P42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한 뒤 52주간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두 투여군 모두 최대 교정시력(BCVA) 평균 변화량이 16주차까지 점차 증가 후 52주차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그 외 다른 2차 유효성 평가변수와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CT-P42가 주요 국가에서 허가를 받으면 시장에 빠르게 침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2를 비롯해 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이오시밀러의 원활한 승인을 위해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환자들에게 조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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