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린투스바이오쎄라퓨틱스(BRNS, Barinthus Biotherapeutics plc. )는 만성 간염 B 치료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바린투스바이오쎄라퓨틱스가 2024년 11월 15일, 만성 간염 B 치료를 위한 진행 중인 2b 임상 시험 HBV003의 주요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2024년 11월 18일 미국 간 질환 연구 협회(AASLD)에서 구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121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 중 69명은 HBsAg 수치가 200 IU/mL 이하로 시험에 참여했다.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8명의 참가자가 HBsAg 손실을 경험했으며, 2명의 참가자가 기능적 치료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HBsAg 손실을 경험한 8명 중 2명은 이전에 없던 항체를 보였고, 이 중 1명은 기능적 치료 기준을 충족했다.
연구 결과는 VTP-300과 저용량 nivolumab의 조합이 만성 간염 B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169일째에 HBsAg 수치가 200 IU/mL 이하인 40명의 참가자를 평가한 결과, 24명이 NUC 치료 중단 자격을 얻었고, 8명이 HBsAg 손실을 경험했다. 이 중 2명은 169일 이후에 HBsAg 손실을 달성했다.
9명의 참가자가 NUC 치료를 중단했으며, 이 중 66%는 6개월 이상 치료를 중단한 상태를 유지했다. 이들은 기능적 치료 기준을 충족한 2명과 HBsAb 양성으로 전환된 2명이 포함된다. VTP-300과 저용량 nivolumab의 조합은 모든 치료 그룹에서 내약성이 좋았으며, 치료 관련 중대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바린투스바이오쎄라퓨틱스는 HBsAg 손실이 만성 간염 B 환자에게 기능적 치료를 달성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임을 강조하며, VTP-300이 HBsAg의 지속적인 손실을 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바린투스바이오쎄라퓨틱스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억 6천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2분기까지의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만성 간염 B와 셀리악병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대한 면역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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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