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로스에너지(TALO, TALOS ENERGY INC. )는 폴 굿펠로우를 사장과 CEO로 임명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3일, 텍사스 휴스턴 - 탈로스에너지(탈로스 또는 회사)(NYSE: TALO)는 폴 굿펠로우를 사장, 최고경영자(CEO) 및 탈로스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 그의 임기는 2025년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굿펠로우는 1991년부터 시작된 셸에서의 경력을 통해 국내외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뛰어난 경영자이다. 그는 셸에서의 경력 동안 미국 멕시코만, 멕시코 해안, 브라질, 서아프리카, 말레이시아, 북해 등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심해 사업을 이끌며 여러 고위 경영직을 역임했다. 현재 그는 셸의 내부 감사 기능을 감독하는 그룹 최고 내부 감사관으로 재직 중이다.

굿펠로우는 2014년 10월부터 셸 미드스트림 파트너스 이사회 이사로 활동했으며, 2019년 10월에는 의장직을 맡았다. 그는 2023년 8월에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굿펠로우는 켐본 학교에서 박사 및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국 광업 및 금속학회 및 석유 엔지니어 협회의 회원이다. 굿펠로우는 "탈로스의 강력한 자산 기반과 건전한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 수 있도록 이사회가 보여준 신뢰에 감사드린다. 첫 100일 동안 탈로스의 비즈니스를 깊이 이해하고 성공의 주요 동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리더십 팀과 협력하여 성장의 단계를 정의하고 전략 계획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탈로스 이사회 의장인 닐 P. 골드만은 "폴을 탈로스에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사회는 그의 심해 운영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과 전략적 판단, 성과 기록이 탈로스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탈로스에너지는 미국 멕시코만 및 멕시코 해안에서의 탐사 및 생산 사업을 통해 장기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독립 에너지 회사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 환경 책임 및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자산을 인수, 탐사 및 생산하는 데 수십 년의 기술 및 해양 운영 전문성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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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