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트원뱅코프(CNOBP, ConnectOne Bancorp, Inc. )는 합병이 승인됐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4일, 코넥트원뱅코프(증권코드: CNOB)와 롱아일랜드 제1은행(증권코드: FLIC)은 각각의 특별 주주총회에서 합병 관련 제안이 승인됐다.
이번 거래는 2025년 2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제 승인 및 기타 일반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코넥트원뱅코프의 프랭크 소렌티노 III 회장은 "주주들이 이 매력적인 거래에 강력한 지지를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통합된 회사는 코넥트원 브랜드로 운영되며, 총 자산 약 14억 달러, 총 예금 11억 달러, 총 대출 11억 달러를 보유하게 된다. 이는 롱아일랜드에서 예금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상위 5개 은행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롱아일랜드 제1은행의 크리스 베커 CEO는 "코넥트원과의 통합이 고객, 직원 및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커는 거래 완료 후 코넥트원의 부회장이 될 예정이다.
코넥트원뱅코프는 현대 금융 서비스 회사로, 자회사인 코넥트원은행을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은행 및 대출 상품을 제공한다. 롱아일랜드 제1은행은 1927년에 설립된 지역 은행으로, 비즈니스 및 소비자 요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합병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며, 두 회사는 고객의 재정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합병이 완료되면 두 회사의 통합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코넥트원뱅코프는 14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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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