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뱅코(WSBCP, WESBANCO INC )는 프리미어 파이낸셜 인수를 완료했고 이사를 선임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웨스뱅코가 2025년 2월 28일 프리미어 파이낸셜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는 프리미어 파이낸셜의 자회사인 프리미어 뱅크가 웨스뱅코의 자회사인 웨스뱅코 뱅크와 합병되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합병 완료 후 웨스뱅코는 프리미어의 전 이사인 자히드 아프잘, 존 L. 북마이어, 루이스 M. 알트만, 리 J. 버드먼을 웨스뱅코 이사회에 임명했다.
웨스뱅코의 제프 잭슨 CEO는 "이번 인수 완료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두 개의 강력한 지역 사회 중심 기관이 결합하여 고객의 다양한 금융 요구를 지원할 수 있는 더욱 역동적인 지역 은행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웨스뱅코는 이제 인디애나, 켄터키, 메릴랜드, 미시간,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등 9개 주에서 250개 이상의 금융 센터와 대출 생산 사무소를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수 완료 후 웨스뱅코는 약 27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는 미국에서 81번째로 큰 예금 보험 기관이자 오하이오에서 8번째로 큰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합병 후 프리미어의 금융 센터는 고객 및 데이터 전환이 이루어지는 5월 중순까지 프리미어 뱅크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이후 모든 금융 센터는 웨스뱅코로 브랜드가 변경된다.
웨스뱅코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지역 금융 서비스 파트너로, 고객의 금융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웨스뱅코는 총 자산 187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탁 및 투자 서비스 부문에서 6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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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