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브로드밴드(LBRDP, Liberty Broadband Corp )는 GCI와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리버티브로드밴드는 네바다주에 본사를 둔 GCI 리버티, Inc.의 분할을 위한 조치를 발표하며, 2025년 5월 5일에 GCI 리버티와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리버티브로드밴드는 GCI 리버티의 12% 시리즈 A 누적 상환 비의결권 우선주 10,000주를 매각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1천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이 거래의 성사는 몇 가지 조건에 달려 있으며, 그 중에는 거래를 금지하는 법령이나 명령이 없다. 리버티브로드밴드와 GCI 리버티의 내부 재조정이 완료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포함된다.
이 재조정 과정에서 리버티브로드밴드는 GCI, LLC의 100% 지분을 GCI 리버티에 이전하고, 그 대가로 GCI 리버티의 주식과 특정 부채를 인수하게 된다.
GCI 리버티는 이러한 재조정과 관련하여 네바다 국무부에 주식의 권리, 특권 및 우선사항을 명시한 설계 증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 우선주는 최초 발행일로부터 7년 후에 의무적으로 상환되며, 상환 가격은 청산 가격과 미지급 배당금을 포함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GCI 리버티는 최초 발행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상환일 이전에 우선주를 전부 또는 일부 상환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진다.이 보고서는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되며, 공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2025년 5월 6일에 서명된 이 보고서는 리버티브로드밴드의 고위 임원인 크레이그 트로이어에 의해 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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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