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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린투스바이오쎄라퓨틱스(BRNS),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07 21:40

바린투스바이오쎄라퓨틱스(BRNS, Barinthus Biotherapeutics pl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바린투스바이오쎄라퓨틱스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1분기에 1,968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552만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누적 적자는 2억 5,731만 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운영 현금 흐름을 기대하지 않고 있으며, 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규제 승인을 받기 위해 상당한 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의 연구개발 비용은 829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112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이는 감염병 및 종양학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 감소와 관련이 있다.

일반 관리 비용은 1,263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599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 증가의 주요 원인은 외환 손실과 감가상각 비용의 증가 때문이다.

회사는 현재 VTP-1000, VTP-300, VTP-850 등 여러 임상 후보 물질을 개발 중이며, 이들 후보 물질은 자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VTP-1000은 셀리악병 치료를 위한 1상 임상 시험 중에 있으며, VTP-300은 만성 B형 간염 치료를 위한 2상 임상 시험 중이다.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1억 6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식 발행, 정부 또는 민간 자금 지원, 부채 조달 등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회사는 또한 CEPI와의 협력을 통해 MERS 백신 후보인 VTP-500의 개발을 위한 자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운영 수익도 발생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바린투스바이오쎄라퓨틱스는 현재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며, 향후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재무 상태는 여전히 도전적이며, 향후 몇 년간 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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