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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쎄라퓨틱스(KYMR), 길리어드와 독점 옵션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6-25 20:31

키메라쎄라퓨틱스(KYMR, Kymera Therapeutics, Inc. )는 길리어드가 독점 옵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5일, 키메라쎄라퓨틱스가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독점 옵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유방암 및 기타 고형 종양을 포함한 광범위한 종양학 치료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경구용 분자 접착제인 사이클린 의존성 키나제 2(CDK2) 분해제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계약 조건에 따라 키메라는 최대 7억 5천만 달러의 총 지급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중 최대 8천 5백만 달러는 선불 및 옵션 행사 지급금으로 포함된다.

또한, 키메라는 협력에 따른 순제품 판매에 대해 높은 단일 자릿수에서 중간 10대까지의 단계적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키메라는 CDK2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연구 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길리어드가 프로그램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행사할 경우, 길리어드는 협력의 결과로 발생하는 모든 제품을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할 수 있는 글로벌 권리를 갖게 된다.

CDK2를 표적으로 하는 분자 접착제는 종양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CDK2를 제거하는 새로운 유형의 약물로, 기존의 CDK2 억제제와는 달리 기능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길리어드의 연구 부문 부사장인 플라비우스 마틴 박사는 "MGD는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제거하는 방법을 제공하여 암 연구에서 흥미로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키메라의 창립자이자 CEO인 넬로 메이놀피 박사는 "우리는 길리어드와의 전략적 협력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기존 기술로는 충분히 치료되지 않는 주요 질병 유발 단백질과 경로를 해결하는 고도로 선택적이고 강력한 경구용 분해제 의약품을 개발하겠다.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길리어드의 GAAP 및 비GAAP 2025년 주당순이익을 약 0.02~0.03달러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키메라쎄라퓨틱스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표적 단백질 분해(TPD) 분야를 개척하고 있으며, 기존 치료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질병 표적 및 경로를 해결하기 위해 TPD를 활용하고 있다.

키메라는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보스턴의 최고의 직장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키메라의 재무 상태는 총 지급금 7억 5천만 달러를 포함하여, 연구 개발에 대한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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