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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렌크그룹(CURR),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 미달 통지 수령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7-01 06:23

커렌크그룹(CURR, Currenc Group Inc. )은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 미달 통지를 받았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30일, 커렌크그룹은 나스닥 주식시장으로부터 두 통의 서신을 수령했다.

이 서신은 커렌크그룹이 나스닥 상장 규정 5450(a)(1) 및 5450(b)(2)(A)를 준수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리는 내용이다.

나스닥 상장 자격 부서의 통지에 따르면, 2025년 5월 14일부터 2025년 6월 27일까지의 30일 연속 영업일 동안, 커렌크그룹의 보통주(주당 액면가 $0.0001)는 (a)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의 지속적인 상장을 위해 요구되는 주당 최소 종가 $1.00를 유지하지 못했으며, (b)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의 지속적인 상장을 위해 요구되는 상장 증권의 최소 시장 가치인 5천만 달러를 유지하지 못했다.

나스닥 상장 규정 5810(c)(3)에 따라, 커렌크그룹은 최소 입찰가 및 상장 증권의 시장 가치 요건을 회복하기 위해 180일의 초기 준수 기간을 부여받았다. 이 기간은 2025년 12월 29일까지이다.

상장 증권의 최소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커렌크그룹의 보통주가 준수 기간 동안 최소 10일 연속으로 5천만 달러의 최소 종가 시장 가치를 유지해야 하며, 최소 입찰가 요건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통주가 준수 기간 동안 최소 10일 연속으로 주당 $1.00의 최소 종가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커렌크그룹이 준수 기간 동안 최소 종가 규정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해당 통지서에 명시된 바와 같이 추가 준수 기간을 신청할 수 있다. 나스닥의 추가 준수 기간 자격 여부는 커렌크그룹이 공개적으로 보유된 주식의 시장 가치에 대한 지속적인 상장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커렌크그룹의 보통주는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 'CURR' 기호로 계속 거래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상장 요건을 준수하는 한 상장에 즉각적인 영향은 없다. 그러나 커렌크그룹이 준수 기간 만료 전에 이러한 요건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 상장 폐지될 것이라는 서면 통지를 받을 것이다.

커렌크그룹은 보통주의 종가 및 총 시장 가치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최소 입찰가 및 상장 증권의 시장 가치 요건을 회복하기 위한 가능한 옵션을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요건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보장은 없다.

2025년 6월 27일, 커렌크그룹은 2025년 6월 15일에 체결된 주식 매매 계약에 따라 2,836만0373주의 보통주를 발행하여 1,216만6600달러의 무담보 채무를 완전히 이행했다. 또한, 2025년 6월 25일에 커렌크그룹이 제출한 현재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6월 27일, 커렌크그룹은 2025년 6월 20일에 체결된 워런트 교환 계약에 따라 518,934개의 워런트를 86,489주의 보통주로 교환했다.

2025년 3월 4일, 커렌크그룹은 파인 마운틴 홀딩스 리미티드로부터 전환 통지를 수령했으며, 이 통지에 따라 1,027,996주의 보통주로 전환됐다. 2025년 6월 27일, 커렌크그룹은 로스 캐피탈 파트너스 LLC에 81,818주의 보통주를 발행하여 의무를 이행했다.

현재 커렌크그룹의 재무 상태는 상장 요건 미달로 인해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향후 주가 회복 여부에 따라 재무 건전성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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