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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얼리버드 티켓’ 판매 시작

골프팀 기자

입력 2025-07-15 11:22

/대회 조직위
/대회 조직위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 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개막 D-100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1일까지 단 7일간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선착순 200매 한정으로 발매되며, 모든 라운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위클리 패스를 정가 20만원에서 25% 할인된 1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출전 7개국 및 월드팀을 대표하는 LPGA 스타 플레이어들의 사인이 담긴 한정판 우산이 증정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회 입장권은 전 일정 관람이 가능한 위클리 패스와 일자별로 선택할 수 있는 데일리 티켓으로 구성된다. 데일리 티켓 가격은 1·2라운드 각 5만 원, 3라운드 7만 원, 파이널 라운드 8만 원이다.

8월 5일부터 대회 개막 전까지 모든 권종에 대해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개최된다.

대회에 출전할 최종 참가 선수 32명은 LPGA 투어 5대 메이저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AIG 위민스 오픈’ 종료 이후 8월 4일에 결정된다. 각국 대표팀의 상위 4명의 선수와 월드팀 출전 선수 4명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는 대회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로 더 많은 골프 팬들이 현장에서 직접 대회의 열기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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