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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중·장거리 하이커를 위한 고기능 아웃도어룩 선봬

입력 2025-08-13 09:41

- 뛰어난 속건 기능 갖춘 이엑스 드라이 소재의 티셔츠와 장갑
- 에어테크 시스템으로 통기성 높인 배낭

레드페이스 ‘남성 여름 아웃도어룩’
레드페이스 ‘남성 여름 아웃도어룩’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여름에도 중·장거리 등산을 즐기는 남성을 위한 고기능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레드페이스가 제안하는 이번 상품들은 뛰어난 속건 기능과 통기성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아웃도어 활동을 보다 쾌적하게 돕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아웃도어 활동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템은 베이스레이어인 ‘티셔츠’다. 특히, 여름철엔 땀을 흡수해서 빠르게 말리는 기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BM 써플 라운드 하프 티셔츠는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이엑스 드라이 소재를 활용해 우수한 흡습·속건 기능을 갖췄다. 덕분에 여름철 산행에서도 체온 유지에 탁월하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기본 라운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의 활용도도 뛰어나다. 좌측 가슴에 포인트 포켓을 적용해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블랙, 블루, 네이비, 오렌지, 레드, 실버, 화이트 총 7가지 색상으로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눈길을 끈다.

로프가 있는 바윗길이나 지형지물을 자주 활용해야 하는 자연에서 장갑은 필수다. ‘엣지 플렉스 하프 맨 글러브’는 여름철 장갑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 먼저, 위의 티셔츠와 동일한 이엑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손에 나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 시킨다. 뛰어난 신축성으로 손의 움직임이 많은 산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손바닥엔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손등과 바닥 전체에 미세한 펀칭을 적용해 통기성까지 높였다. 반장갑 스타일의 이 글러브는 블랙과 그레이 2가지로 구성됐다.

배낭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중·장거리 하이커에게 배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납성과 편안함이다. 레드페이스의 매그넘 40L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췄다. 먼저, 40L의 넉넉한 사이즈가 눈길을 끈다. 헤드 부분과 하단 부분 모두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랜턴이나 보조배터리 등 소품 보관을 용이하게 했다. 정면에는 메쉬를 적용했고, 배낭 양옆으로 지퍼를 적용해 자주 쓰는 용품을 쉽게 꺼낼 수 있게 했다. 배낭 하단에는 사이즈 조절 가능한 웨빙 시스템이 있어 매트나 침낭을 장착할 수 있다. 편안함 또한 놓치지 않았다. 어깨에 닿는 멜빵은 EVA 스펀지를 사용해 부담감을 줄였다. 대형 허리벨트로 배낭을 안정감 있게 밀착·고정해 장시간 산행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등 판에는 땀과 열을 상하좌우로 빠져나갈 수 있게 설계한 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상품은 블랙과 오렌지 2가지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중·장거리 하이킹에서 땀을 빠르게 말리는 것과 짐을 효과적으로 꾸리는 것은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요소들”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더욱 편안하게 여름철에도 자연을 오래 즐기도록 이 상품들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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