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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WGTOUR'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챔피언 '나야 나'

골프팀 기자

입력 2025-08-21 16:15

/골프존
/골프존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골프존이 오는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72명의 명승부가 예고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2025 롯데렌터카 WGTOUR 6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총상금은 1억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2000만원과 대상&신인상 포인트 3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올해를 포함해 3년간의 WGTOUR 시드권 확보 특전을 제공한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동해 바다의 풍광을 즐기며 라운드할 수 있는 대자연이 빚어낸 골프 명가 해운대CC-ROYAL/SILK 코스에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10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52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를 치른다.

관전 포인트는 지난 3차 메이저 대회 우승자 김하니가 다시 메이저 우승컵을 가져갈지 여부다. 올 시즌 여자부 첫 다승자이자 WGTOUR 간판 통산 11승의 홍현지, 꾸준히 선두 경쟁 속 날카로운 샷과 차분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박단유, 4차 대회에서 그런 박단유를 연장 접전 끝 잡고 우승을 거머쥔 양효리의 각축전이 꼽힌다.

WGTOUR 대표 강자 심지연, 한지민, 실력과 매력을 겸비해 많은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윤규미, 안예인 및 파워풀한 장타로 매 대회 호쾌한 샷을 자랑하는 조예진, 정다현 등이 출전해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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