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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봉선화 한창, 그리운 꽃

입력 2025-08-22 06:42

[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봉선화 한창, 그리운 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봉선화 한창, 그리운 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봉선화 한창, 그리운 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봉선화 한창, 그리운 꽃
어릴적 누나들이 손톱 꽃물 들이던 추억, 울 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김형준 시,
홍난파 곡도 즐겨 불렀지, 지금 자세히 보니 2절, 3절 가사가 애틋! 일제시대 지어진 시,
노래는 무조건 민족의 슬픈 한이 담겨 있다고 배워 그러려니 했는데, 김상옥의 시조에 잘 담겨 있듯이,
그리움과 슬픔은 일제 억압이 아니더라도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보편 정서가 아닐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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