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보험 GA 업계의 선두주자인 프라임에셋(대표 이용진)과 보험 영업 지원 전문기업 보케어(대표 남성현)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프라임에셋 소속 9,000여 명의 설계사들은 보케어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협약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력으로 프라임에셋 소속 설계사들은 보험 영업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 제공, 고객 관리 시스템, 보험금 청구 솔루션 등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보케어가 지원하는 맞춤형 시스템 개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보케어는 2017년 창업 이후 보험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현재는 영진에셋, 지에이코리아, 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인카금융서비스 다이렉트, 더금융서비스, 티금융서비스 등 총 10개 보험사 및 GA와 공식 업무제휴를 맺고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필요한 자료 및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케어 관계자는 “이번 프라임에셋과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설계사들이 효율적인 영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프라임에셋 역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속 설계사들의 영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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