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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냉냉하고 찜찜한 대형병원 풍경

입력 2025-09-12 15:27

[이경복의 아침생각]...냉냉하고 찜찜한 대형병원 풍경
[이경복의 아침생각]...냉냉하고 찜찜한 대형병원 풍경
[이경복의 아침생각]...냉냉하고 찜찜한 대형병원 풍경
[이경복의 아침생각]...냉냉하고 찜찜한 대형병원 풍경
복잡한 건물과 수많은 아픈 사람들 헤치고 카드로 도착 신고, 한참을 기다려야 전광판에 이름 뜨고
또 기다려야 간호원이 ㅇㅇㅇ님 부르면 의사 앞에 죄인처럼 앉아 긴장, 컴퓨터만 쳐다보던 의사
슬쩍 환자 얼굴 보고, 별 이상 없습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 비싼 돈 내고 통 속 들어가 씨티검사 후
시름시름 며칠 아팠는데, 뭣이 감사해서 굽신굽신, 문득 생각나는 말, "의사 성과급제"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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