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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걱정 끝”… 볼빅, 초저압축 프리미엄 볼 ‘벨로즈’ 눈길

골프팀 기자

입력 2025-09-29 10:23

/볼빅
/볼빅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이 초저압축 프리미엄 볼인 ‘벨로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벨로즈는 스페인어로 ‘빠른, 신속한”의 뜻을 지닌다. 제품명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스윙으로 최고의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퍼포먼스를 목표로 개발됐다.

벨로즈는 전체 컴프레션 65, 코어 컴프레션 20, 무게 40g의 초저압축 & 초경량 구조로 설계됐다. 낮은 스윙 스피드의 골퍼도 힘 들이지 않고 평소보다 더욱 긴 비거리를 만들 수 있으며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그린 주변의 숏게임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KSPO) 시험 성적에 따르면 벨로즈는 드라이버 스윙 스피드 80mph에서 196.4m, 90mph에서 221.5m를 기록했다. 동일 조건에서 타사 볼 대비 확연한 비거리 성능의 우위를 보인다.

벨로즈는 3피스 구조이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볼빅의 VSI60 커버는 유연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춰 다양한 필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컨트롤과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티샷과 퍼팅 시 안정되고 정확한 에이밍을 돕는 포커스 3라인을 적용했다.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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