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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 시대’ 개막…삼성전자 10만원 돌파

신용승 기자

입력 2025-10-27 09:25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8.20포인트(1.48%) 오른 3999.7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다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연합뉴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8.20포인트(1.48%) 오른 3999.7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다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첫 4000선을 돌파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80.96포인트(2.05%) 상승한 4022.55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4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전장보다 58.20포인트(1.48%) 오른 3999.79로 개장한 코스피는 반도체주와 증권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2.83% 오른 10만 16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10만원을 넘어선건 사상 처음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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