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헬로스마일, 맞벌이 가정 위한 ‘일생활균형 심리상담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5-11-12 10:00

캡션 :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을 위한 심리상담프로그램 진행한 헬로스마일
캡션 :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을 위한 심리상담프로그램 진행한 헬로스마일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심리상담 전문기업 헬로스마일(대표 곽동구)이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주관한 맞벌이 가정을 위한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부모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의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육아 부담과 번 아웃, 부부 간 양육 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부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부부와 자녀가 함께 전문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각 상황에 맞춘 양육 코칭 및 솔루션을 제공받았으며, 대화를 통해 심리적 회복과 가족 간 소통 증진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예약, 심리검사, 결과 해석, 부모 코칭의 4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는 헬로스마일 수원·분당·동탄·용인·광명·위례·부천·평택 등 경기도에 위치한 가까운 센터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한 참가자는 “가족들이 심리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그동안의 닫힌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부모가 행복해야 가정이 건강 해진다는 말처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가족 전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헬로스마일 곽동구 대표는 “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문화 확산을 함께 실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헬로스마일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의 성장을 지지할 수 있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스마일은 전국 27개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심리상담 프랜차이즈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심리학 석‧박사 및 국가공인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헬로스마일은 광명시 평생학습원과 협력해 경계선지능 아동과 부모의 심리 발달을 지원하고, 한국소아암재단 및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소아암 환아 보호자를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가능한 심리복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