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희 대표는 조각가인 부친, 화가인 배우자를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보며 “좋은 캔버스가 작품의 질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체감해 왔다. 섬유디자인 30년 경력과 일본 코스트코 입점 이력을 가진 그는 이제 한국 화방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 전 재질 풀라인업 - “한국 화방문화의 지형을 바꾸는 변화”
이번 아트쇼에서 공개된 라인업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완성형 구성’이다.아사(린넨) 캔버스, 면(코튼) 캔버스, 황마(Jute), 반아사 캔버스(면+아사 혼합, 폴리·극세사 포함), 면 수채화 캔버스, 원형 캔버스, 플로팅 캔버스(캔버스+액자 일체형), 특허받은 알루미늄 캔버스 등이다. 특히 반아사 캔버스와 알루미늄 캔버스는 최근 작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차세대 대안 캔버스’로 부상하고 있다.
△ 유럽 장인 방식 재현
캔버스연구소 최윤수 소장은 더윤아이앤씨 제품을 다음과 같은 점에서 평가한다. 벨기에 원단과 이탤리안 방식의 3회 젯소 칠과 뒤틀림을 방지하는 미송 프레임이며, 유럽식 전통 구조의 프레임 설계를 디자인한 제품이다.
△ 2025 인천아트쇼 특별 혜택
작가들의 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천아트쇼기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제품 10% 추가 할인과 무료배송, 현장 구매 선착순 50명: 1호 면캔버스 증정,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전용 캔버스 가방 제공 한다.

△ 금보성 관장의 시선 - “좋은 무대가 작품을 만든다”
금보성 관장은 “유럽형 캔버스의 우수성을 처음 알렸을 때는 모든 작가들이 반신반의했지만, 3년 만에 작가들의 인식 자체가 바뀌었다”며 캔버스공동구매의 더윤아이앤씨 역할을 강조한다.
더윤아이앤씨 캔버스를 사용하는 작가들을 위해 금관장은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연 2회 화동페어·캔버스아카이브展 무료 참가하며, 도록 제작 무료 지원,해외전·국제아트페어 우선 추천 허고 있다. “캔버스 선택이 작가의 커리어를 바꾸는 시대”라는 그의 말이 인상적이다.
5. K-화방문화의 미래 - 재료 기업을 넘어 ‘문화 파트너’로
더윤아이앤씨는 STO 한국현대미술, 거제국제아트쇼, 평론가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며 후원·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단순한 재료 업체가 아니라 한국 현대미술 제작 기반을 책임지는 문화 동반자를 지향한다.

“좋은 캔버스가 작품을 바꾸고, 작품이 작가의 세계를 바꾼다.”
2025 인천아트쇼에서 더윤아이앤씨가 보여준 행보는 한국 캔버스 문화의 표준을 새롭게 쓰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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