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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안의 사위’ 주철현 의원, 섬 어르신들과 소통… “섬 주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

김신 기자

입력 2025-11-21 16:08

신안 출신 독립지사 김배길 선생의 사위로 지역과 각별한 인연
안좌·팔금·암태·자은·압해 등 도서지역 순회하며 현장 민심 청취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신안의 사위’로서 신안군 일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섬 지역 민심을 살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신안의 사위’로서 신안군 일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섬 지역 민심을 살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신안의 사위’로서 신안군 일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섬 지역 민심을 살폈다. 하루 동안 안좌면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압해도 등 주요 도서 지역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생활상의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통해 도서지역의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이를 국회 차원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주 의원이 신안 출신 독립운동가 고 김배길 지사의 사위라는 점에서 이번 행보는 더욱 의미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신안의 사위’로서 신안군 일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섬 지역 민심을 살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신안의 사위’로서 신안군 일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섬 지역 민심을 살폈다.


주 의원은 “신안은 제게 정치적 방문지가 아니라 가족의 뿌리가 닿아 있는 제2의 고향”이라며 “신안의 사위로서 주민 여러분의 삶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그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담아내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서지역이 겪어온 불편과 소외를 하나씩 해소해 나가야 한다”며 “신안과 전남 서남권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국회에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신안의 사위’로서 신안군 일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섬 지역 민심을 살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신안의 사위’로서 신안군 일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섬 지역 민심을 살폈다.


주철현 의원은 앞으로도 신안과 도서지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기반으로 한 정책 대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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