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권익보호 및 위상 제고에 기여 공적 우선 반영

이번 포상은 단체 8명, 개별 28명, 본회 추천 53명 등 총 89명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행정사로서 성실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며 국민의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적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 전문성, 윤리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역량 있는 행정사들을 선정했다.
이번 상벌위원회는 김영일 행정사가 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개최된 주요 공식 심의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심사 과정 전반에 걸쳐 개인 간 이해관계를 철저히 배제하고, 명확한 기준과 기록 중심의 심의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김영일 상벌위원장은 “이번 포상은 단체나 개인의 명예를 넘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 온 행정사들의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상벌위원회가 공정한 기준과 원칙을 지켜 행정사 직역의 품위와 신뢰를 높이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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