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수단에 토스페이 추가 연동

이노페이는 최근 비바리퍼블리카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SSG페이·엘페이·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수단에 토스페이를 추가 연동했다.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가맹점은 다양한 결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용자는 보다 빠르고 익숙한 결제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토스페이는 간편한 인증 절차와 빠른 결제 속도를 강점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이 확산되고 있는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노페이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토스페이를 결제 옵션에 포함함으로써,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더 폭넓은 결제 선택권과 향상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다.
한편, 인피니소프트는 비대면 결제(수기결제·SMS결제), 간편결제, POS·키오스크 솔루션 등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는 PG 전문기업이다.
인피니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토스페이 도입으로 가맹점과 이용자 모두가 더욱 편리한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과 결제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