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경영기획, 영업, 지주사와 계열사 등을 두루 거치며 그룹 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HDC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한 직후인 도 대표는 2019년부터는 HDC에서 투자와 사업기획을 담당했다. 2024년부터는 HDC현대산업개발 재경부문장으로 재직했다. 도 대표는 2월2일 공식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HDC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라이프, 인공지능(AI), 인프라·에너지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건설, 정보기술(IT), 유통, 호텔·리조트 등 그룹의 기존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연결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창출하는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HDC그룹 관계자는 "다년간 기획 업무 수행을 통해 그룹의 다양한 사업 부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는 한편, 재무 부문 전문성을 겸비해 향후 그룹의 미래 포트폴리오 재구성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리더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