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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저소득 장애청소년 운동선수 지원 사업 ‘점프’ 대상자 모집

입력 2026-02-10 09:20

오는 20일까지 모집...개인 400만원·단체 500만원 지원

밀알복지재단, 저소득 장애청소년 운동선수 지원 사업 ‘점프’ 대상자 모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밀알복지재단이 KB국민카드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청소년 운동선수 지원 사업 ‘점프(JUMP)’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점프’는 운동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 장애청소년이 전문 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훈련과 대회 경험을 통해 재능과 실력을 키우고, 체육을 통한 자아실현과 직업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점프’에는 장애청소년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 직업을 가진 성인으로 힘차게 도약하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

‘점프’에 참여하는 장애청소년은 전문 코치진의 맞춤형 교육을 받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대회 출전에 필요한 훈련비와 참가 경비를 지원받으며, 운동에 필요한 전문 장비와 용품 등 소모성 물품도 함께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개인 최대 400만원, 단체 최대 500만원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며, 교육 및 지원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개인 14명, 단체 4팀이다.

지원 대상은 개인의 경우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등록된 만 9세부터 24세 이하의 중위소득 80% 이하 저소득 장애인 운동선수다. 단체는 개인전이 없는 종목에서 만 24세 이하의 장애인 운동 선수로 구성된 팀으로, 소속 선수의 50% 이상이 저소득 운동선수여야 한다. 지원 기간 중 전국체전 이상 대회에 참가 예정인 경우 우대한다. 신청은 사례관리 및 행정업무가 가능한 소속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할 경우 밀알복지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밀알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점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하고 어울림으로 하나되는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KB국민카드와 함께 장애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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