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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TV, 역대급 '설 특집' 편성…'정년이'부터 '알까기 명인전'까지 풍성

입력 2026-02-11 09:51

- 화제의 국극 드라마 ‘정년이’ 14일(토)부터 매일 저녁 7시 안방극장 상륙
- 최양락·박명수 출격 ‘알까기 명인전’, 국악 신동 서바이벌 ‘악동’ 등 명절 예능 마련
- 다큐멘터리·영화·명창 무대 등 전 세대 아우르는 다채로운 전통 예술의 향연

(왼쪽부터) ‘정년이’, ‘팔도강산 민요유람 ’ 프로그램 중. (사진제공=국악방송)
(왼쪽부터) ‘정년이’, ‘팔도강산 민요유람 ’ 프로그램 중. (사진제공=국악방송)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국악방송(사장 직무대행 김은하)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드라마, 서바이벌,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집 편성을 통해 시청자들은 안방에서 국악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과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화제의 드라마 ‘정년이’다. 여성국극이라는 희소성 있는 소재로 TV와 OTT 화제성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이 드라마를 국악방송TV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고의 국극 배우를 꿈꾸는 소리 천재 정년이(김태리 분)의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이 작품은 2월 14일(토)부터 매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유쾌한 예능과 특선 영화도 편성됐다. 설 특집 ‘알까기 명인전’은 2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매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최양락과 배우 김가영이 진행을 맡고, 소리꾼 김준수·조통달을 비롯해 개그맨 박명수, 가수 조관우 등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SNS 오디션을 통과한 어린 국악 신동들이 치열한 서바이벌을 펼치는 발굴 프로젝트 ‘악동’은 2월 15일(일)부터 17일(화)까지 낮 1시에 방송된다.

국악을 소재로 한 특선 영화로는 판소리와 복싱의 독특한 결합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할 엄태구, 이혜리 주연의 ‘판소리 복서’가 2월 15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어 2월 19일(목) 새벽 1시에는 일제강점기 민중을 위로했던 전설적인 명창 ‘이화중선’의 생애를 그린 영화가 전파를 탄다.

기록으로 만나는 예술, 고품격 다큐멘터리와 공연도 준비됐다. 2월 17일(화) 오전 11시에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안나 예이츠 교수가 직접 진도 시장소리와 애소리 등을 체험하며 진도 사람들의 예술적 원형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노래가 된 땅’이 방송된다.

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매일 오후 2시에는 김수연, 정순임, 이난초 세 명창이 한 편의 이야기를 소리로 풀어내는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가 시청자를 찾는다.

이와 함께 2월 16일(월)부터 17일(화) 낮 12시에는 가수 이한철과 소리꾼 박애리가 진행을 맡아 팔도의 대표적인 민요와 세시풍속, 민속놀이를 전하는 ‘팔도강산 민요유람’이 방송된다.

한편, 국악방송TV는 KT지니TV 251번, SK브로드밴드 Btv 268번, LG유플러스 189번, LG헬로비전 174번, Btv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25번 등 주요 IPTV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시청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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