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년 ‘인공지능전공’ 신설...전교생 대상 ‘인간중심 AI 교육’ 고도화
- 지자체·산업체 연계한 ‘지역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확대

서울여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간, 연간 5억 원씩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확보된 예산은 교육과정 개발, AI 실험·실습 인프라 확충, 산학협력 프로그램 고도화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여대는 ‘기술의 시대, 사람을 향한 참여‧융합형 AI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인간중심의 AI 교육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우선 학사 구조 개편을 통해 AI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기존의 소프트웨어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지능정보보호학부를 중심으로 구축된 교육 기반 위에, 2027년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하여 ‘AI융합학부’ 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전공과 무관하게 모든 학생이 AI 기초부터 심화 역량까지 갖출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서울여대는 이미 전교생 대상 단계별 교육과정인 ‘SWUMAN AI Pathway’와 ‘SWU-AI 인증제’를 운영하며 교양·전공·비교과를 아우르는 학습 성과 인증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AI프론티어전공, AI융합전공 등을 활성화하여 융합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대학의 교육 성과를 지역 사회로 확산하는 상생 모델도 구현한다. ‘AI 서비스 러닝(AI Service Learning)’, 캡스톤디자인 등 실천형 교과목을 확대하고, 지자체 및 공공기관, 산업체와 연계하여 실제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윤선 서울여대 총장은 “이번 선정은 서울여대가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인간중심 AI 교육체계를 지역 혁신과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전교생 대상의 체계적인 AI 교육과 산학·지역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AI 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