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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4% 마이크로소프트 3%↑...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반도체 빅테크주 일제히 강세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2-26 06:32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1.6%, 마이크론 2.6%, 테슬라 1.96% 올라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25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3% 가까이 급등하며 모처럼 강세를 보였다. 사진=게티 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MS)가 25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3% 가까이 급등하며 모처럼 강세를 보였다. 사진=게티 이미지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1.4% 상승했다. 시장은 단순한 실적 호조를 넘어, AI 투자 열풍 속에서 마진의 지속 가능성과 향후 수요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기대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6%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2.6%, 대만 TSMC는 0.5%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빅테크주들로 상승 랠리에 동반했다.

구글이 0.68% 오른 것을 비롯해 애플 0.77%, 마이크로소프트는 모처럼 3% 가까이 반등했다. 테슬라 1.96%, 아마존도 1% 올랐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5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와 빅테크주 중심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5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와 빅테크주 중심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3% 오른 4만9482.15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81% 상승한 6946.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1.26% 오른 2만3152.08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옵션 시장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위아래로 약 5.6%가량 요동칠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올 상반기 증시의 최대 변곡점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UBS의 울리케 호프만-부르카르디미주 지역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글로벌 주식 책임자는 투자 노트를 통해 "현재 시장에 형성된 긍정적인 기대감이 향후 며칠 동안 지속될수 있을지 여부는 전적으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결과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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