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이와 코트라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유통망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파워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파워셀러 육성사업’은 기업의 이커머스 역량을 반영한 단계별 맞춤형 판촉 지원사업으로 설계되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1단계는 현재 이베이에 입점하지 않았거나 신규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이베이 입점을 위한 기초 교육부터 실무 전반에 걸친 지원과 함께 비용 혜택을 받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판매 계정 세팅 ▲시장 조사 및 소싱 방법 ▲상품 등록 실습 ▲광고 및 프로모션 최적화 전략 등 실전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제공되는 개별 마케팅 비용 지원에는 플랫폼 내부 광고비는 물론 ▲제품 콘텐츠 제작비 ▲외부 마케팅비 ▲글로벌 유통망 진출을 위한 필수 상품 인증 비용 등이 포함되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베이와 코트라는 1단계 입점 및 안착 과정을 시작으로 향후 마케팅, 광고 컨설팅 등 단계별 심화 과정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1단계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코트라 무역투자24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미 이베이에 입점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4단계 지원 프로그램은 이베이와 코트라가 공동 조성한 총 2억 원 규모의 매칭펀드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후속 단계에 대한 세부 공고 역시 3월 말 코트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는 그동안 한국 셀러들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도 코트라와 육성사업을 통해 다수의 신규 셀러를 배출했으며, 정기적인 웨비나를 개최해 변화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트렌드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 왔다.
이베이 관계자는 “K-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이 해외 진출의 최적기”라며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국내 기업들이 이베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과 만나 ‘수출 역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