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출액, 이란 전쟁에도 불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45% 증가 전망...수입 증가율도 18% 늘어날 듯

30일 로이터통신은 11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3월 수출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무려 45%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2월 수출 증가율은 28.7%를 기록했는데 이보다 훨씬 높은 상승률을 기록, 2021년 5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5년만에 최고치로 전망했다.
수출 증가율은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다.
이달 초 비록 이란 전쟁이 발발했지만 수출은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전규연 하나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반도체 가격이 메모리 칩 수요의 급등으로 인해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반도체 수출규모는 전년 동월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64%나 급증했다.
하지만 iM증권의 박상현 이코노미스트는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수입증가율도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번 서베이에서는 수입 증가율인 전년 동월 대비 18%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