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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비트코인, 호르무츠해협 개방 소식에 일제히 상승...비트코인, 두 만에 최고치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4-18 06:16

국제금값, 1% 상승하며 온스당 4850달러 돌파...이더리움, 3.75 급등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미-이란간 휴전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며 국제 금값과 비트토인이 급등했다.
 국제금값이 17일(현지시간) 호르무츠해협 개방 소식에 1% 가까이 상승하며 한 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국제금값이 17일(현지시간) 호르무츠해협 개방 소식에 1% 가까이 상승하며 한 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국제 금값은 한 달만에, 비트코인은 두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전거래일보다 1% 가까이 오르며 온스당 4855.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비트코인 가격도 3.24% 급등하며 7만7428.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두 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17일(현지시간) 3% 넘게 급등하며 오랫동안 횡보했던 구간을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자료=블룸버그통신
비트코인 가격이 17일(현지시간) 3% 넘게 급등하며 오랫동안 횡보했던 구간을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자료=블룸버그통신

블룸버그통신은 비트코인 가격이 오랫동안 횡보했던 구간을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도 3.75 급등한 2429.3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이날 "레바논에서의 휴전 발표에 따라, 휴전이 남아 있는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모든 상업 선박의 통행이 전면적으로 자유화됐음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를 풀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갈등의 불씨는 남은 상황이다. 미국은 지난 13일부터 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을 차단하고 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이날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두고 "휴전 위반으로 간주된다. 이 상황이 계속되면 이란도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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