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7%, 대만 TSMC 5.26% 애플 2.6%↑...테슬라도, 호실적에 시간외서 3.6% 급등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1.3% 상승하며 202.5달러에 마감했다. 시총 규모도 4조9000억달러를 돌파했다.
필리델피아반도체지수도 2.7%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무려 8.5% 급등했다. 대만 TSMC도 5.26%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빅테크주들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12% 상승한 것을 비롯해 애플 2.63%, 마이크로소프트(MS 2.07%, 아마존은 2.18% 올랐다.
테슬라는 정규 거래를 0.3% 오름세로 마쳤지만 마감 뒤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해 시간 외 거래에서는 주가가 3.5% 넘게 급등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 대비 0.69% 상승, 사흘 만에 반등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은 1.05%오른 7137.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4% 급등한 2만4657.57로 올라섰다.
지난 17일 이후 3거래일 만에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의 휴전 만료 직전 휴전을 연장하면서 낙관론이 증시를 지탱했다. 이란 정권 내에서도 아직 교통정리가 안 된 상황이다. 그럼에도 종전 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유지됐다.
WEBs 인베스트먼트의 벤 풀턴 최고경영자는 "투자자들이 이제 중동 정세에 대한 우려를 떨쳐버리기 시작했다"며 "일주일 전에는 '상승세가 위험 요인'이라고 말했었는데 시장 변동성이 너무 커지니 이제는 '하락세가 위험 요인'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