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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 '의료진 초청 연수' 성료…"현지 의료역량 강화 지원"

입력 2026-04-25 18:00

-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여의도성모병원 외국인 건강검진 방문
-2024년 첫 시행 이후 4회째 맞아…현지 의료진 역량 강화 및 교류 지속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 의료진 여의도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 방문. (사진제공=가톨릭중앙의료원)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 의료진 여의도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 방문. (사진제공=가톨릭중앙의료원)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민창기)이 캄보디아 현지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 소속 의료진을 초청해 단기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에는 코미소 클리닉 소속 의사 1명을 비롯해 간호사 1명, 치위생사 1명, 행정직원 3명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연수 기간 동안 의료진들은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를 벤치마킹하고,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진행되는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 과정을 참관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가톨릭 의료기관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의 인연은 각별하다. 의료원 산하 사회공헌 전담기구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2회씩 코미소 클리닉을 찾아 정기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4박 5일간 현지에서 여섯 번째 봉사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초청 연수는 지난 2024년 1월 첫 시행 이후 네 번째를 맞았다. 코미소 클리닉 의료진의 역량 강화와 연수 기회 제공을 통해 구성원의 만족도와 소속감을 높이고, 현지 시설 운영의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 의료진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방문. (사진제공=가톨릭중앙의료원)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 의료진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방문. (사진제공=가톨릭중앙의료원)
이번 연수에 참여한 코미소 클리닉 전담 의사 티어릿 로은(Thearith Roeun·29) 씨는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신현영 교수와 다시 만나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연수 기간 중 한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도 주어져 함께한 의료진 모두가 높은 만족도를 느꼈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부속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창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해외 의료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가톨릭메디컬엔젤스를 중심으로 해외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 및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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