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지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

자비스앤빌런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운영하는 자회사 ‘디투홈(D2Home)’을 설립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기부 활성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약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절세와 지역 상생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디투홈은 삼쩜삼 서비스와 연계해 기부 편의성과 혜택 체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방대한 지역 답례품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선별해 제공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현재 주요 답례품으로는 강원 횡성군 한우, 광주 남구 김치·삼겹살, 대전 중구 성심당 제품, 충남 논산 딸기 등이 포함됐다. 지역 특산품 중심의 큐레이션을 통해 소비자 선택 피로도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삼쩜삼 이용자는 환급 서비스와 연동해 기부금 세액공제 적용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세금 환급 서비스와 고향사랑기부제를 결합해 절세 경험을 확장한 셈이다.
디투홈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정기형 디투홈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쇼핑처럼 쉽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절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기부와 혜택이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