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ad

logo

ad
ad

HOME  >  정치

[후보 24시] 이상일, 어린이 운동회 깜짝 방문…“아이들이 행복한 용인 만들겠다”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5-30 19:56

학부모·보육교사와 현장 소통 행보…어린이 정책·돌봄 공약 강조하며 표심 공략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가 30일 운동회에서 한 학부모와 환하게 웃고 있다./선거캠프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가 30일 운동회에서 한 학부모와 환하게 웃고 있다./선거캠프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30일 어린이 운동회 현장을 찾아 학부모와 보육교사, 어린이들을 만나며 생활밀착형 민심 행보를 이어가면서 막판 표심잡기에 몰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기흥구 신갈고등학교에서 열린 보라동 딸기어린이집 주최 ‘딸기 가족 운동회’를 깜짝 방문해 참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정책 의지를 밝혔다.

운동회에는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해 다양한 체육활동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을 찾은 이 후보는 어린이들에게 “운동회 동안 다치지 말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 후보는 학부모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육아와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에 집중했다.

보육교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린이들은 용인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딸기 가족 운동회’ 모습. /선거캠프
‘딸기 가족 운동회’ 모습. /선거캠프
◇어린이 행복도시 공약 앞세워 가족 표심 공략

재선 도전에 나선 이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 후보는 “재선 시장이 된다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와 보육 관련 정책을 아낌없이 추진하겠다”며 “미래세대가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돌봄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학부모와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의 이날 행보는 선거 막판 최대 관심층으로 떠오른 젊은 학부모와 가족 단위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민생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교육·보육·돌봄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생활정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는 이 후보는 어린이 행사와 지역 축제, 체육행사 등을 잇달아 찾으며 밑바닥 민심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정당보다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행정가를 뽑는 선거”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용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시민들이 후보의 진정성과 행정 경험을 높이 평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운동회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체육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다양한 선물을 받으며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 후보 역시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