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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테일러’ 국내 첫 상륙...비이엑스 스피리츠, 이마트·트레이더스 단독 판매

김신 기자

입력 2026-07-09 16:22

전설적인 버번 위스키 ‘올드 테일러(Old Taylor)’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전설적인 버번 위스키 ‘올드 테일러(Old Taylor)’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전설적인 버번 위스키 ‘올드 테일러(Old Taylor)’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를 수입·유통하는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는 미국 버번 위스키 산업의 역사적 인물 E.H. 테일러 주니어의 유산을 담은 프리미엄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 ‘올드 테일러’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 마련됐다. 국내 최초 출시이자 글로벌 시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마지막 한정 물량이라는 점에서 버번 위스키 마니아와 컬렉터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비이엑스 스피리츠는 소비자 이용 상황에 맞춰 용량과 판매 채널을 나눴다. 750ml 제품은 이마트에서 판매되며, 1.75L 메가 사이즈 상품은 트레이더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마트 전용 750ml 제품은 가정에서 니트나 하이볼로 즐기기 적합한 용량이다. 트레이더스 전용 1.75L 제품은 넉넉한 용량으로 홈파티나 칵테일 제조, 하이볼 베이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올드 테일러’는 4년 이상 숙성된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다. 바닐라와 캐러멜의 달콤한 아로마, 은은한 오크 향, 버번 특유의 스파이시한 맛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다.

피니시는 깔끔하면서도 적당한 매운맛을 남긴다. 풍부한 아로마와 정통 버번의 개성을 갖추고 있어 위스키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니트는 물론, 청량한 하이볼이나 다양한 칵테일 베이스로도 적합하다.

비이엑스 스피리츠는 ‘올드 테일러’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데일리 버번 위스키로 소개했다. 역사적 헤리티지와 품질을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국내 버번 위스키 소비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올드 테일러’는 미국 켄터키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1800년대 후반 증류 기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E.H. 테일러 주니어의 제조 철학과 브랜드 유산을 계승한 제품이다.

E.H. 테일러 주니어는 미국 버번 위스키 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올드 테일러’는 그의 헤리티지를 담은 브랜드이자 EH 테일러 라인업의 모티브가 된 역사적 버번으로 평가된다.

비이엑스 스피리츠 이숭노 대표는 “올드 테일러는 버번 위스키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설적인 인물의 유산이 깃든 제품”이라며 “국내 버번 위스키 고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최초 출시이자 사실상 국내에 유입되는 마지막 한정 물량인 만큼 소장 가치가 매우 높다”며 “정통 버번의 풍미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니트와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는 글로벌 주류회사 사제락 컴퍼니의 독점 수입회사다. 버팔로 트레이스를 포함해 미국의 자유와 독립을 상징하는 이글 레어, E.H. 테일러 시리즈, 1792 버번 위스키 등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를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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