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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이런 엿같은 사랑’ 합류…조직 보스로 존재감 예고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13 09:20

허성태, ‘이런 엿같은 사랑’ 합류…조직 보스로 존재감 예고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허성태가 ‘이런 엿같은 사랑’에 합류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3일 "허성태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정해인과 하영의 유쾌하고 달콤한 단짠 로맨스를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마이 데몬' 등을 연출한 김장한 PD와 '유 레이즈 미 업' 이후 4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모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허성태는 극 중 전설적인 조직 보스 백상길 역을 맡는다. 겉으로는 품위 있는 사업가지만 배신 앞에서는 냉혹한 본성을 드러내는 인물로, 장태하(정해인)와 첨예하게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책임질 예정이다.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선 굵은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허성태는 최근 MBC 드라마 '오십프로'를 통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오는 8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빌리언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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